권오섭 엘앤피코스메틱 회장이 마약 근절 운동인 ‘노 엑시트’에 동참했다. ‘노 엑시트’(No Exit)는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4월부터 추진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마약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기획했다. 권오섭 회장은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는 권익현 전 동국대 교수를 지목했다. 권 회장은 “최근 마약 관련 범죄가 증가하며 사회 문제로 떠올랐다. 마약은 본인 뿐 아니라 주변인까지 고통받게 하므로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 엘앤피코스메틱 임직원과 함께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권오섭 회장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서울남부협의회 수석부회장을 맡았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마약의 폐해를 알리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금융과 건설 업종이 대부분이었던 국내 여자 프로 골프단에 미(美)의 바람이 불고 있다. 화장품 기업을 포함한 뷰티업계가 여자 프로 골프단 후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그동안 국내 여자골프단을 후원은 금융과 건설업이 양분하고 있는 모양새였다. 골프를 즐기는 수요층이 경제권을 쥐고 있는 실질적인 구매층인 40~50대와 비슷했기 때문. 대중성이 일반 스포츠에 비해 낮은 특정 계층을 위한 고급 스포츠라는 것도 일반 기업의 접근을 어렵게 했던 것 또한 사실이다. 최근 뷰티업계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뷰티업계가 골프단을 후원하거나 창단을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지난해 3월 메디힐 골프단을 창단한 엘앤피코스메틱은 매출액이 지난 2015년 1천889억 원에서 이듬해 4천15억 원으로 비약적인 성장세를 기록한 바 있다. 메디힐 골프단은 KLPGA·LPGA·JLPGA 등에서 활약 중인 유소연(27)·김나리(31)·최혜용(27)·이다연(20)·김지은(21) 등 5명의 한국 선수를 주축으로 중국 국가대표 출신인 시유팅과 장웨이웨이 등 총 7명으로 구성돼 운영해 왔다. 맥스클리닉의 엔앤비랩은 메디힐 골프단 소속 유소연을 2년간 공식 후원하고 있다. 유소연을 후원하며 글로벌 골프 경기
메디힐 골프단 소속의 LPGA 유소연 선수가 메디힐 장학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다.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을 보유한 엘앤피코스메틱은 메디힐 골프단 소속의 유소연 선수가 서울 등촌동 본사에 방문해 메디힐 장학재단에 1억원의 기부금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메디힐 장학재단은 엘앤피코스메틱이 17년 12월 우수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사업을 목적으로 설립한 재단이다. 총 15억원의 기금을 출연해 17년 11월 서울특별시 교육청의 허가를 받아 출범했으며 앞으로 국내 대학생들의 학자금 지원과 한국에서 유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에 대한 장학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엘앤피코스메틱은 총 40억원의 기금을 출연해 설립한 재단법인 메디힐을 통해서도 선교 지원 사업, 불우이웃 돕기 등의 다양한 공익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또한 주주들이 추후 엘앤피코스메틱의 상장이 진행되면 주식의 일부를 기부하기로 약정한 바 있어 향후 엘엔피코스메틱의 사회공헌활동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유소연 선수는 “작년 한해동안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것은 많은 팬들이 응원해준 덕분이라 생각해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제가 받은 사랑을 작게나마 돌려드릴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을 보유한 엘앤피코스메틱(www.lnpcos.com)이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2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한국소비자포럼과 인민망이 공동주최한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국내와 중국에 거주하는 소비자들이 각 산업군의 한국 브랜드 중 가장 기대되는 브랜드를 골라 직접 투표한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 메디힐은 경쟁 후보들을 제치고 마스크팩 부문에서 한국 부문에서는 2년 연속 1위, 중국 부문에서 3년 연속으로 1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엘앤피코스메틱은 뷰티업계에서 ‘서브 아이템’으로 분류되어 온 마스크팩을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 제품으로 선보여 ‘1일 1팩’ 신드롬을 일으키는 등 대중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새로운 아이템 개발에도 심혈을 기울여 3세대 마스크 시트로 불리는 독특한 제형의 바이오 셀룰로오스를 사용한 캡슐100 바이오세컨덤 마스크, 집에서도 전문 에스테틱 케어를 받은 듯한 효과를 낼 수 있는 스톤칩이 시트에 부착 된 메디힐 서클포인트 마스크 등 다양한 마스크팩 제품 라인업을 연이어 선보여왔다. 특히 엘앤피코스매틱의 대표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을 보유한 엘앤피코스메틱(회장 권오섭·www.lnpcos.com)이 ‘2017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 봉사대상’에서 2개 부문 동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엘앤피코스메틱은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KBS아트홀에서 (사)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주최한 ‘2017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 봉사 대상’ 시상식에서 ‘나눔 봉사 대상 본상’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매년 (사)한국국제연합봉사단의 주최로 사회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 및 봉사를 실천한 기업·기관 또는 개인을 선정,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봉사 부문 시상이다. 엘앤피코스메틱은 설립 이래 기업 이념인 ‘Together’ 정신을 바탕으로 후원 및 나눔 활동을 지속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그간 뷰티업계에서 ‘서브 아이템’으로 분류되어 온 마스크팩의 대중화를 이끌고 ‘1일 1팩’ 신드롬을 일으킨 엘앤피코스메틱은 창출한 수익을 지역과 사회에 지속적으로 환원해오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고려대학교에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기금으로 120억 원을 기탁했다. 2014년부터 강서구에 거주하는 독거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을 보유한 엘앤피코스메틱(대표 권오섭·www.lnpcos.com)이 R&D 센터를 설립하고 2025년 글로벌 뷰티 브랜드 Top 10 도약을 위한 탄탄한 발판을 마련했다. 엘앤피코스메틱은 지난 10일 본사가 위치한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서 엘앤피코스메틱 R&D센터(이하 R&D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엘앤피코스메틱은 독자적 연구력을 접목한 마스크 시트와 소재 개발에 집중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한 차원 높이기 위해 R&D 센터를 설립, 개소했다. 지난 8월 3층 규모의 R&D 센터 설비를 완공한 후 9월 7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로부터 기업부설연구소로 공식 인가를 획득했다. 이와 같이 R&D 분야의 과감한 투자를 통해 엘앤피코스메틱은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마스크팩 연구를 주도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R&D 센터 개설로 메디힐을 비롯한 라보케어, T.P.O 등 엘앤피코스메틱의 모든 브랜드 제품에 적용될 신제형 개발이 추진된다. 산학간의 연계를 통해 마스크 시트에 최적화된 섬유(fiber), 소재, 제형 관련 연구 개발을 주 목적으로 운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이 고객과 파트너사 등을 초청한 문화행사를 가졌다. 메디힐은 12일 저녁 7시 30분에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46회 MBC 가곡의 밤’에 메디힐 관련 인사 3천여 명을 초청했다. 참가자들은 그간 메디힐을 애용해 온 고객들과 파트너사 인사들, 메디힐 본사 임직원 등이다. 지난해 매출 4천억 원을 돌파하고 사옥 이전과 비전선포식을 갖는 등 발전을 거듭한 메디힐은 양적 성장은 물론 고객, 파트너,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쳐 왔다. 이중 ‘MBC 가곡의 밤’ 후원은 문화 행사를 통해 고객을 비롯한 참석자들에게 정서적으로 보답하는 차원에서 진행하여 지난 2016년부터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행사다. 그간 메디힐은 매년 진행되는 ‘MBC 가곡의 밤’ 스폰서십을 통해 지난 해 2천여 명, 이번 공연 3천여 명 등 총 5천여 명을 초청했다. 이날 메디힐의 엘앤피코스메틱 권오섭 회장은 축사를 통해 “화장품 수출은 한국 문화를 수출하는 것과 같다는 마음가짐을 갖고 있다”며 “아름다운 가사와 선율로 전 세계에 울림을 주는 한국의 가곡처럼 메디힐도 전 세계인들에게 아름다움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
기획연재-히트상품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① '메디힐 NMF 아쿠아링 앰플 마스크 팩 기획자- 엘앤피코스메틱 이영숙 전무 '잘 키운 아이템 하나, 열 브랜드 안부럽다.' 최근 화장품 업계에서 도는 뼈있는 속담이다. 히트아이템이 터지면 자연스레 브랜드 인지도 상승은 물론이고 히트아이템을 미끼삼아 다양한 아이템과의 접점을 늘려나갈 수 있기 때문. 제품력, 디자인, 가격, 마케팅 등. 하나의 아이템이 히트아이템으로 부상하기 위해선 다양한 전제조건이 필요하다. 히트아이템에 목마른 브랜드 업체들은 상품전략, 가격전략, 유통전략, 광고 및 판촉 전략의 프로모션의 4개 축을 기반으로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히트아이템을 만들어 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에 코스모닝에서는 다양한 유통채널과 브랜드를 대상으로 2017년에도 판매량이 고공행진하고 있는 메가히트아이템을 직접 기획한 상품기획자를 만나 히트아이템의 필수 요소에 대해 알아봤다.<편집자 주> 남들이 생각 못한 마스크팩을 '개혁'하다 마스크팩 단일품목으로 9억장의 판매량을 달성한 마스크팩의 신화. 메디힐 NMF 아쿠아링 앰플 마스크팩의 저력은 출시된지 9년이 넘었음에도 여전히 H&B스토어에서 1위를 놓치지
엘앤피코스메틱(회장 권오섭·www.lnpcos.com)과 삼성화재(사장 안민수)가 상호협력을 통한 동반 성장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25일 오후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신사옥(메디힐빌딩)에서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권오섭 엘앤피코스메틱 회장, 최항석 사장, 장영기 전무와 삼성화재 이상경 개인영업본부장, 김영제 강남사업부장, 이수철 강남지역단장 등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엘앤피코스메틱과 삼성화재는 MOU를 통해 양 사의 강점을 살려 상호 협력을 통한 시너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향후 엘앤피코스메틱 제품들은 삼성화재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소개되며 각종 판촉 및 행사에서 엘앤피코스메틱의 제품을 활용한 판촉, 홍보를 진행하게 된다. 엘앤피코스메틱 임직원들은 삼성화재의 보험 및 금융상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는다. 엘앤피코스메틱 권오섭 회장은 “국내 화재보험 1위 기업인 삼성화재와의 MOU 체결로 향후 중국 및 글로벌 판촉물 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엘앤피코스메틱은 전 세계 고객들이 메디힐을 다양한 경로로 만나볼 수 있도록 다양한 접점을 발굴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엘앤피코스메틱은 지난 5월 16일 비
글로벌 마스크팩 No.1 브랜드 ‘메디힐’로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으며 성장해 온 엘앤피코스메틱(회장 권오섭·lnpcos.com)이 자산 40억 원을 출연해 ‘재단법인 메디힐’을 설립했다. 엘앤피코스메틱 권오섭 회장은 이미 모교인 고려대학교에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120억 원을 기탁하고, 회사가 위치한 강서구 지역 발전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진행해온 바 있다. 권 회장은 재단 설립을 통해 우선 선교사 및 선교단체 후원, 미자립 개척교회 후원 등의 선교 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장학 및 불우이웃 돕기 등 여러 공익사업으로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재단법인 메디힐은 최근 엘앤피코스메틱이 신사옥을 오픈한 강서구 등촌동 소재 메디힐빌딩에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재단법인 메디힐은 추후 기업공개(IPO)를 통해 엘앤피코스메틱의 상장이 진행되면 주주들이 주식의 일부를 기부하기로 약정하는 등 더욱 폭넓은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재단법인 메디힐은 지난 5월 16일 기업 비전선포식 시점에 맞추어 현판식을 진행하고 재단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공생을 이루며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이라는 사명을 이룰 것을 다짐했다. 현판식 행사에는 재
오전 8시 50분. 엘앤피코스메틱(회장 권오섭·www.medihealshop.com) 마케팅팀의 박씨(30, 남)는 서울시 등촌동 메디힐 신사옥 1층 카페테리아에서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 500원을 기부함에 넣었다. 지난달 모금액 300여만원에 이어 이번달 모금액은 전액 신사옥이 위치한 강서구에 기부될 예정이다. 오후 12시엔 동료들과 점심식사를 마치고는 지하에 마련된 피트니스룸으로 향했다. 각종 헬스기구와 골프로 식곤증을 떨친 후 사우나로 몸을 개운히 했다. 자리로 돌아간 박씨가 퇴근한 시간은 4시. 매월 셋째주 금요일은 가족과 시간을 보내도록 하는 본사의 방침때문이다. 엘앤피코스메틱의 기업이념은 뚜렷하다. 직원들이 행복한 회사를 만들겠다는 권오섭 엘앤피코스메틱 회장의 이념은 고스란히 사옥 곳곳에 녹아들었다. 지하 3층, 지상 8층 규모의 본관과 3층 규모의 연구동 규모의 사옥엔 호텔 피트니스센터 수준의 운동시설과 4개의 실내 골프연습타석을 마련하고 근무시간에도 언제든지 자율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도록 이용 여건을 보장하는 등 직원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직원 복지에서 더 나아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경영방침 아래 강서 지역의 발전을 위한 후
최근 엘앤피코스메틱(대표 권오섭)이 창단한 ‘메디힐 골프단’ 소속 한·중 여성 프로골퍼들이 주목받고 있다. 엘앤피코스메틱은 지난 1월 ‘메디힐 골프단’ 창단을 선언하고 3월 8일 창단식을 통해 7명의 소속 선수들을 공식적으로 소개했다. 발표된 선수들은 한국인 선수 유소연, 김나리, 김지은, 이다연, 최혜용 5명과 중국인 시유팅, 장웨이웨이 선수 2명 등 총 7명이다. 한국과 중국 선수들을 함께 멤버로 구성한 것은 이례적인 사례다. ‘메디힐 골프단’에서 한솥밥을 먹게 된 유소연과 시유팅은 각국에서 주목 받고 있는 유망주다. 각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유소연 선수와 시유팅 선수의 조합은 한·중 양대 산맥을 한 팀에 모은 것과 같다는 평이다. 유소연 선수(27)는 2011년 US 여자오픈 우승과 2012년 LPGA 신인상을 포함하여 LPGA 3승 등 통산 13승으로 미국, 유럽 등에서 인지도가 높다. LPGA투어에서 활약중인 대표적인 한국인 선수인 유소연은 LPGA 통산 3승, KLPGA 통산 9승을 기록하며 최근 여자골프 세계랭킹 5위로 이름을 올렸다. 메디힐 골프단 입단 이후 꾸준 한 기량을 보이고 있는 그는 최근 혼다 LPGA 타일랜드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