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작가가 23일부터 26일까지 4일 동안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인천아시아아트쇼 2023’에서 작품을 선보인다. ‘인천아시아아트쇼 2023’은 올해 3회를 맞은 미술 전시회다. 김민경 작가가 미술계 거장 앙리 마티스를 오마주한 작품을 다양하게 소개한다. 또 △ 이우환 △ 장 미셸 바스키아 △ 키스 해링 △ 모딜리아니 △ 자코메티 △ 쿠사마 야오이 작품 5천점을 제시한다. 특히 김민경 작가는 금융기업 토스플레이스와 손잡고 특별 한정판을 판매한다. 마티스 서거 70주년을 기념한 컬렉션 35점을 구매할 수 있다. 토스플레이스 단말기로 작품 이미지 터치 후 신용카드‧삼성페이‧애플페이 등으로 결제 가능하다. 김 작가의 작품은 마티스가 1947년 이후 발표한 컷아웃 작품을 재해석했다. 따뜻한 행복‧치유‧사랑의 메시지를 전한다. 원색 에너지 컬러에 규칙을 적용해 편안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행운의 컬러를 사용한 디톡스 아트는 현대인에게 치유와 쉼을 제공한다. 김민경 작가는 미술작가이자 국내 대표 컬러리스트다. 30년 동안 색채협회 회장을 맡은 공로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다양한 브랜드의 컬러 디자인 컨설팅을 담당했다. 육군사관학교의 컬러 브랜딩
김민경 작가가 앙리 마티스를 재해석한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민경 작가(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 대표)는 앙리 마티스를 오마주한 작품을 다양한 전시회에 선보이고 있다. 특히 그는 최근 열린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SEOUL) 전시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 행사에서 다섯 번째 초대전을 진행한 가운데 대다수의 작품이 판매됐다. 색감과 디자인의 독창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김민경 작가는 ‘디톡스 아트’(Detox Art)라는 새로운 장르를 창조해 미술계에서 화제다. 빛의 색채 RGB 컬러를 종이 위에 구현했다. 명도와 채도를 동일 레벨로 구성해 화려하면서 편안한 색감을 표현했다. 그는 원색의 에너지 컬러 조합에 규칙을 부여했다. 이 컬러는 행복‧기쁨‧사랑‧용기 등의 힐링 메시지를 전한다. 김민경 작가는 “공간 디자인에 잘 어울리는 컬러 매칭을 연구한다. 독특한 빛의 컬러를 화폭에 옮겨 작품을 완성했다. 세상을 행복하게 만드는 ‘행운의 컬러’로 편안함과 역동성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국내 대표 컬러리스트인 그는 8월 29일부터 9월 3일까지 서울 반포 세빛섬 애니버서리 뮤지엄에서 초대전을 열었다. ‘행운의 컬러’(Colorful Fortune)를 주제
김민경 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 대표가 부산에서 ‘행운의 컬러 특별전’을 연다. 6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 열리는 ‘2023 아시아 호텔 아트페어 부산’에서다. ‘2023 아시아 호텔 아트페어 부산’은 1층 연회장과 11‧12층에서 펼쳐진다. 갤러리 50곳과 작가 4백명이 작품 4천여점을 출품했다. 전시회는 △ 황찬성 특별전 △ POP ART 전 △ 김민경의 행운의 컬러 특별전 △ 스타 초대전 등 네 가지로 이뤄졌다. ‘행운의 컬러 특별전’에서는 컬러리스트 김민경 대표는 디톡스 아트 12점을 선보인다. 색의 특징을 살린 아트콜라보 작품이 시선을 붙들 예정이다. 30일(금) 오후 2시 디톡스(치유) 아트 토크 쇼를 열고 작품을 설명한다. 김민경 대표는 디톡스(치유) 아트를 작품 주제로 삼았다. 빛의 컬러 RGB를 종이에 입혔다. 색의 명도·채도를 동일 레벨로 구성해 에너지컬러를 구현했다. 시각적 피로도를 줄여 눈과 머리를 맑게 한다. 김민경 작가는 “빛의 색을 종이에 입히는 작업에 집중했다. 세상을 행복하게 만드는 작품을 전시한다. 관람객에게 편안하고 아름다운 휴식을 선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아트 컬러리스트 김민경 작가가 12월 31일까지 서울 자양동 C×C아트뮤지엄에서 열리는 ‘앙리 마티스, LOVE & JAZZ’에 참여한다. ‘앙리 마티스, LOVE & JAZZ’는 마티스 서거 70주년 특별전으로 마련됐다. 앙리 마티스(Henri Matisse, 1869~1954)는 20세기 근현대 미술사를 대표하는 작가다. 이번 전시회는 내년 앙리 마티스 서거 7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다. 그의 인생 후반부와 변화한 작품 세계를 조망한다. 김민경 작가는 대한민국 컬러리스트 1호로 손꼽힌다. 1995년 한국에 퍼스널컬러를 도입했다. 2021년 7월 퍼스널컬러 표준색 컬러 가이드북(KMK168)을 선보였다. 김 작가는 앙리 마티스 작품을 재해석해 고유의 색을 덧입혔다. 작품 원본 색상과 같은 레벨의 명도‧채도로 구성한 에너지 컬러를 담았다. 컷아웃 기법의 미니멀 스타일이 두드러진다. 그의 작품은 지난 해 12월 부산 삼정갤러리에서 첫 선을 보였다. 앙리 마티스와 콜라보 작품으로 주목 받은 김민경 작가는 3월 ‘행운의 컬러’(Foutune Color)를 주제로 첫 개인전을 개최했다. 이어 5월 경기 킨텍스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미술박람회’에
아트 컬러리스트 김민경 작가가 첫 개인전 ‘행운의 컬러’를 연다. 부산 부전동 삼정갤러리에서 3월 3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다. 행운의 컬러(Foutune Color) 전시회는 ‘디톡스 아트’를 주제로 삼았다. 빛의 색(RGB)을 종이에 입혀 세상을 행복하게 만드는 예술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컬러의 명도‧채도를 동일 수준으로 맞췄다. 김민경 작가 고유의 에너지 컬러를 창조한 것이 특징이다. 눈과 머리를 맑게 하고 시각적 피로도를 줄여 휴식을 선사한다. 아울러 원색을 다양하게 사용해 에너지 컬러를 만들었다. 색채에 규칙을 적용해 시선을 고정하는 동시에 편안함과 역동적인 느낌을 전달한다. 김 작가는 희망과 용기를 주는 색을 선택해 디톡스 아트를 제시했다. 국내 대표 컬러리스트로 활약해온 그는 행운의 색을 유쾌하고 진중하게 풀어냈다. 한국의 색을 정립한 ‘K-COLOR 표준색 KMK168’으로 작품을 완성했다. 김민경 작가는 “작품을 보는 이들에게 행복과 행운이 깃들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작품은 단지 눈으로만 감상하는 것이 아니다. 작품 자체가 인테리어이자 공간 디자인의 한 부분을 차지한다. 예술작품은 생활 환경에서 커다란 에너지 파워를 발휘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