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 두타면세점이 현대백화점면세점으로 새출발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오늘(20일) 12시 구 두타면세점 자리에 동대문점을 열고 강북상권 공략에 나선다. 1호점 무역센터점과 동반 성장하며 영업 경쟁력과 수익성을 높일 전략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지난 해 11월 두산과 두산타워 내 면세점 부지를 5년 임차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서울 중구 장충단로 275 두산타워 6~13층에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을 오픈했다. 두산타워 8개층을 사용하는 동대문점의 특허면적은 1만5,551㎡(약 4,704평)이다. 매장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당분간 낮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3시간 30분 단축 운영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동대문점 콘셉트를 ‘영럭셔리, K패션&뷰티’로 잡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 매장으로 꾸몄다. 6~8층은 영럭셔리관, 9~11층은 K패션·한류관, 12층은 K뷰티관이 들어섰다. 뷰티‧명품·패션·전자제품 등 국내외 브랜드 330여 개로 채웠다. 이탈리아 패션 ‘핀코’와 스위스 시계 ‘지라드 페리고’ 등 해외패션 브랜드와 안다르·에이지·캉골 등 K패션 브랜드 30여 개도 새롭게 선보였다. 현대백
두산이 면세사업을 철수한다. 두산은 지난 29일 이사회를 열고 면세 특허권을 반납하고 면세사업을 중단한다고 결정했다. 영업정지 일자는 내년 4월 30일이다. 두산타워 면세점의 중장기적 수익성 악화가 예상됨에 따라 사업 중단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겠다는 판단이다. 두산은 면세사업을 접고 전자소재 등 기존 사업과 신성장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두산그룹의 면세 특허권 사업기간은 2020년 말까지다. 회사측은 특허권을 반납한 뒤 세관과 조율해 영업 종료일을 정할 방침이다. 두산은 지난 2016년 5월 서울 동대문 두산타워에 두타면세점을 열었다. 이후 시내면세점 수 증가와 사드로 인한 중국 관광객 감소 등으로 누적적자 600억원을 기록하며 경영난에 허덕였다. 두산은 포화 상태에 달한 국내 면세점 시장에서 적자를 견디다 철수를 결정했다. 면세점 특허권을 반납한 회사는 지난 4월 한화그룹에 이어 두산이 두 번째다.
공동 상품 개발·팝업매장 운영 두타면세점과 두타몰이 몬스타엑스를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몬스타엑스(MONSTA X)는 셔누·원호·민혁·기현·형원·주헌·아이엠 등 7명으로 구성한 아이돌 그룹이다.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했다. 몬스타엑스는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최근 정규 2집 앨범 활동과 월드투어를 시작했다. 두타면세점 관계자는 “두타는 연간 관광객 약 820만명이 방문하는 동대문의 쇼핑 중심지”라며 “심야 쇼핑의 명소로 떠오른 동대문 두타가 몬스타엑스의 역동적인 이미지와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두타는 몬스타엑스가 창의력 있는 실력파 예술가로 활약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두타×몬스타엑스 단독 상품을 개발하고 팝업매장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도 준비했다.
두타면세점, 카카오페이 결제 시스템 도입 두타면세점이 고객 결제편의와 쇼핑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카카오페이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 오는 12월 9일까지 카카오페이 매장결제와 카카오페이카드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두타면세점은 카카오페이 매장 결제 도입을 기념해 결제 고객에게 20%를 되돌려 준다. 전월 실적과 무관하게 1회에 최대 3만원을 페이백 받을 수 있다. 또 두타면세점 카카오플러스 친구 대상으로 본점서 100달러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3만원 할인쿠폰도 증정한다. 두타면세점 관계자는 “국내 면세업계 최초로 내국인 접근성이 높은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를 선보였다”며 “고객의 쇼핑 편의성을 높이는 서비스를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브랜드 이미지 강조한 인테리어·제품 내세워 관광객 이목 집중 조성아뷰티(대표 조성아)가 국내 주요 면세점에 입점하며 시장 확대에 나섰다. 이 회사는 16 아이매거진·16 발광펜 등 주요 제품을 롯데면세점 제주시티점, 제주관광공사면세점, 서울 두타면세점 등에 선보였다. 이들 매장은 국내외 관광객의 접근성이 높은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조성아뷰티는 브랜드 이미지를 반영한 인테리어를 구성하고 인기 제품을 전면에 배치해 시선을 끌고 나섰다. 16 아이매거진은 출시 3개월 만에 누적판매량 100만개 판매를 돌파한 제품이다. 쉽고 자연스럽게 음영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점이 특징. SNS와 뷰티 커뮤니티에서 3초섀도로 불리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 에브리데이 △ 헬로우 먼데이 △ 스윗 썬데이 △ 헤이 마이 데이 등 4가지 색상으로 나왔다. 16 발광펜은 바르는 즉시 입술을 화사하게 표현하는 틴트펜이다. 360도 회전 커팅된 꽃봉오리 퍼프를 사용해 메이크업 초보자도 간편하게 립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 △ 발광체리 △ 발광레드 △ 발광오렌지 △ 발광핑크 색상으로 구성. 이외에도 △ 3,700만개 이상 판매된 얼굴 세신 패드 ‘살롱 드 떼’ △ 녹즙팩 성분이 노폐물을 부드럽
두타면세점은 동대문미래창조재단이 오늘부터 약 한 달간 동대문 일대 상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1:1 중국어 교육 프로그램에 동참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활동의 일환에서 마련된 것으로 지난해에는 동대문 일대 도소매 상점과 전통시장에서 약 1천300여회의 중국어 교육이 진행됐고 1천900여개의 가이드 교재가 배포됐다. 무엇보다도 올해 교육에는 전문 중국어 강사 외에도 중국어에 능숙하고 관광객 대상 다양한 판매 상황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두타면세점 임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지역사회를 위한 재능 나눔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 두타면세점 직원들은 서포터즈와 2인으로 조를 이뤄 상인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실질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근무 시간을 할애해 직접 매장으로 찾아가 교육을 진행한다. 작년 교육 상인 대상 설문조사결과에 따르면 방문교육 만족도는 85%에 달할 정도로 호응이 좋았다. 뿐만 아니라 올 해는 중국어 교육이 단발성에 그치지 않도록 상가 요청 시 재방문 교육은 물론 추가 온라인 동영상 교육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판매 상황별 30여개 에피소드를 모은 중국어 회화 카드북을 배포함으로써 실질적인 현장 활용을 도
두타면세점은 동대문미래창조재단이 오늘부터 약 한 달간 동대문 일대 상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1:1 중국어 교육 프로그램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활동의 일환에서 마련된 것으로 지난해에는 동대문 일대 도소매 상점과 전통시장에서 약 1천300여회의 중국어 교육이 진행됐고 1천900여개의 가이드 교재가 배포됐다. 올해 교육에는 전문 중국어 강사 외에도 중국어에 능숙하고 관광객 대상 다양한 판매 상황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두타면세점 임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지역사회를 위한 재능 나눔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 두타면세점 직원들은 서포터즈와 2인으로 조를 이뤄 상인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실질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근무 시간을 할애해 직접 매장으로 찾아가 교육을 진행한다. 작년 교육 상인 대상 설문조사결과에 따르면 방문교육 만족도는 85%에 달할 정도로 호응이 좋았다. 뿐만 아니라 올해는 중국어 교육이 단발성에 그치지 않도록 상가 요청 시 재방문 교육은 물론 추가 온라인 동영상 교육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판매 상황별 30여개 에피소드를 모은 중국어 회화 카드북을 배포함으로써 실질적인 현장 활용을 도모한
이종석 화장품으로 유명한 신규 색조브랜드 셀레뷰(대표이사 임민규·www.celebeau.co.kr)가 두타면세점 입점을 기념한 셀럽 메이크업쇼를 진행했다. 지난 1일 두타면세점 12층에 셀레뷰 매장을 오픈하며 면세점 유통을 시작한 셀레뷰는 지난 토요일인 10일 두타면세점 15층에서 면세점 방문고객은 물론 중국 왕홍과 해외바이어를 대상으로 메이크업쇼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달 롯데 엘큐브 부산 광복점 셀레뷰 매장에 이은 두번째 ‘셀럽 메이크업쇼’로 셀레뷰 제품을 이용한 메이크업 팁은 물론 2017년 셀레뷰가 제안하는 써머 메이크업룩을 선보여 두타면세점을 찾은 많은 이용객으로부터 환영을 받았다. 두타면세점 셀레뷰 매장 오픈을 기념해 기획된 이번 메이크업쇼는 두타면세점을 찾은 고객은 물론 해외 바이어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는 해외시장 확장에 대한 긍정적인 토대를 마련하는 기회로 삼겠다는 전략으로 셀레뷰는 지난 ‘2017 상해 뷰티엑스포’ 에서 중국 현지 방송 및 언론사, 해외 바이어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임채열 메이크업 실장이 진행하는 셀럽 메이크업쇼는 셀레뷰 제품을 이용한 메이크업 팁은 물론 셀레뷰 제품 전시 존 운영, 럭키드로우, 메이크업 시연 등
두타면세점(www.dootadutyfree.com)은 일본과 중국 등에 장류열풍을 몰고 온 배우이자 가수 장근석을 두타면세점 모델로 선정했다. 장근석은 아시아프린스로 불릴 만큼 일본을 비롯해 중국, 동남아 등지에서 잘 알려진 인기배우로, 평범함을 거부하는 남다른 패션센스는 물론 뮤지션으로서의 가창력과 예능감까지 겸비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다. 장근석은 두타면세점의 2017 SS시즌 화보촬영을 시작으로 두타면세점을 아시아 전역은 물론 전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무엇보다도 특유의 스타일리쉬한 이미지로 두타면세점 본점과 인터넷면세점, 그리고 공식SNS채널을 찾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두타면세점 관계자는 “두타면세점 오픈 1주년을 맞이해 일본, 동남아, 중국 등 다양한 국가로의 마케팅 활동을 확대하고 있는 시점이라 아시아프린스로 불릴 만큼 탄탄한 커리어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는 장근석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밤낮없이 트렌디한 면세쇼핑타임을 선사하는 두타면세점의 모델로서 앞으로 장근석의 스타일리쉬한 활약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장근석은 6월부터는 김기덕 감독의 23번째 장편 영화 연출작 '인간의 시간' 촬영에 들어가며 6년 만에
두타면세점이 올 상반기 내엔 흑자 전환에 성공할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최초 심야면세점 두타면세점은 2월 일 평균매출이 1월 대비 64% 증가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에 돌입했다고 2일 밝혔다. 무엇보다도 작년 말부터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던 일 매출이 2월 들어 매일 10억 원을 웃도는 가운데 최대 14억 원을 기록하는 등 두 자릿수 일 매출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일평균 입점인원 역시 전월 대비 33% 가량 상승하면서 매장에도 생동감이 돌고 있다. 두타면세점 관계자는 “두타면세점이 오픈 이후 지난 9개월간 면세 운영 노하우를 쌓으면서 기울여온 다각도의 노력이 빛을 발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 동안 두타면세점은 사업초기 시행착오를 극복하고 빠른 사업 안정화를 위해 △ 심야영업의 전략적 차별화 △ 국내외 주요여행사와의 유기적 협력 △ 개별 자유여행고객 대상 중국현지 및 타깃접점에서의 활발한 마케팅 △ 복합쇼핑몰인 두타몰과의 시너지 등을 도모해 왔다. 특히 국내 유일한 심야면세점이라는 차별적 가치는 혜택과 편의성 측면에서 국내외 개별여행 고객은 물론 단체관광객을 이끄는 여행사들에게 두타면세점을 찾게 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미 지난 1월 기준 전
국내 최초의 심야면세점인 두타면세점이 본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한국문화체험 기회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D3층 한류관에 ‘사임당관’을 오픈했다. 두타면세점 ‘사임당관’은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 대한 컨텐츠 사용권과 MD상품 제작 및 유통권 등을 확보하고 있는 ㈜사임갤러리가 약 20여평 규모로 구성한 국내 유일의 사임당 체험 및 판매 복합 공간이다. 무엇보다도 이곳에서는 사임당의 작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디어 전시를 비롯해 패키지 디자인에 접목한 상품 등을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미디어 전시의 경우 사임당의 순수 예술 작품을 미디어 아트기술과 접목해 고객이 디지털 시스템을 통해 작품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사임당관에는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를 소재로 한국적 문화와 가치를 담아낸 다양한 MD상품이 함께 구비되어 있어 색다른 쇼핑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방문 시 즐겨 찾는 인삼·홍삼·전통 차에서부터 유기제품과 스카프, 에코백, 우산, 부채, 조명 등 한국적 정서를 느낄 수 있는 120여개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디지털 시스템을 통해 고객은 상품정보를 보다 상세하게 접할 수 있다.
국내 최초 심야면세점인 두타면세점과 패션의 중심 두타몰은 동대문 지역 최대 축제인 ‘동대문 판타스틱 페스티벌’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면세와 몰이 연합해 준비한 특별 적립금, 추가 할인, 경품 증정 등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무엇보다도 두산베어스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만큼 두산베어스 해외 전지훈련 참관 경품, 우승기념 할인행사 등이 마련됐으며, 면세와 몰에서 두루 누릴 수 있는 이벤트도 다양하다. 행사 기간 동안 두타면세점과 두타몰에서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겐 두산베어스 해외 전지훈련에 함께 동반할 수 있는 응모권이 주어지며,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참관 기회가 돌아간다. 또한 면세와 몰을 통합해 가장 구매 금액이 높은 고객을 매일 1명씩 선정해 30만원권 두타상품권을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소셜커머스 티몬 0원 딜을 통해 1만원권 상품권과 두타몰 6층 전문 식당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F&B 쿠폰북도 무료로 챙길 수 있다. 두타면세점과 두타몰에서 각각 진행되는 이벤트도 있다. 먼저 두타면세점은 페스티벌 기간 동안 매일 $100이상 구매 내국인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3만원권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신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