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독점 기획연재-온라인쇼핑리포트(중국) ④
징동 첫번째 무인 슈퍼마켓, X 오픈 중국 산동성 연태시의 쇼핑몰 7층에 첫번재 징동 무인 슈퍼마켓 X가 정식 오픈했다. 징동은 3~5개월 내에 수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협회장 변광윤·www.kolsa.or.kr)은 중국 뇌봉망(雷锋网)의 내용을 인용해 현재 무인 슈퍼마켓에 1명의 점원이 배치돼 고객의 매장 진입 방법, 구매, 결제 등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고 밝혔다. 슈퍼마켓 X는 빅데이터 분석, 안면 인식, 이벤트 공 지, 자동 결제 등 무감지 쇼핑 체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매장으로 진입하는 첫번째 단계는 입구에서 징동 앱의 QR코드를 스캔하면 문이 열리게 되고 동시에 전방의 카메라가 얼굴을 찍으면 매장 안으로 들어 갈 수 있게 된다. 현장 점원의 설명에 따르면 소비자는 물건을 고른 후 자동결제 통로에서 안면 인식 후 자동으로 결제를 할 수 있고 위챗페이로도 결제가 가능하다고 한다. 앞으로는 징동월렛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매장 내부에는 10개의 카메라가 천장에 설치돼 있어 내부를 감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시민들의 구매 패턴 등을 분석하고 기록하는 기능을 실행한다. 상품의 식별, 스캔과 결제 방면에서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