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E에 대형 부스 설치…기업초청·교류확대로 비전 제시 후저우뷰티타운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상하이 뉴인터내셔널 엑스포센터에서 열리는 ‘2018 중국 상하이 화장품미용전시회’(CBE)에 참가,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전시회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국내외 기업 담당자들을 초청, 뷰티타운 현장방문도 실시한다. 2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에서 후저우뷰티타운은 대규모 부스를 설치, 뷰티타운의 특장점과 차별화 포인트를 소개하고 현재 뷰티타운에 입주한 기업들과 협력해 다양한 제품도 선보인다. 후저우뷰티타운 측은 전시회를 통한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오는 24일에 뷰티타운 현장 방문 행사도 준비했다. 뷰티타운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기업,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들의 대표와 담당자들을 초청해 뷰티타운 조성 상황과 미래비전 등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25일에는 국내외 우수기업들을 초청한다. 초청 기업들은 뷰티타운 내 화장품과학기술 인큐베이팅센터, 검측센터를 비롯해 입주 기업 현장 참관을 통해 뷰티타운이 거두고 있는 성과를 직접 확인한다. 방문 기업 간 교류를 추진하기 위한 ‘B2B 회의’도 가진다. 이 회의를 통해 중국 화장품 시장에
코이코 2018 컨퍼런스…시장동향·트렌드·마케팅 분석 제시 중국 상하이화장품·미용전시회(China Beauty Expo·CBE)와 태국 방콕 비욘드뷰티아세안(Beyond Beauty Asean Bangkok·BBAB) 한국 단독주관사 코이코(대표 김성수)는 오는 31일(수) 롯데호텔(소공동 소재)에서 중국과 동남아시아 화장품·뷰티시장 현황과 트렌드 분석을 위한 컨퍼런스를 연다. 지난해 코이코가 주관한 상하이화장품·미용전시회와 방콕 비욘드뷰티아세안은 한국 화장품·미용 기업의 참가가 전년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한국관 규모 또한 매년 확대되는 양상이다. 이에 따라 차이나리스크를 앓았던 중국 시장은 물론, 포스트 차이나로 각광받고 있는 동남아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기업들의 디딤돌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세계적인 전시그룹 인포르마의 클라우디아 본피글리올리 해외 총괄 이사와 상하이 바이웬 엑시비션의 상잉 국제마케팅팀장이 참석해 중국과 동남아 화장품·뷰티 시장 트렌드 발표와 올해 상하이전시회와 방콕전시회에 대한 발표를 진행한다. 전시 현장에서 진행하는 특별 행사를 포함해 세미나·E-커머스 구성과 콩그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