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뷰티사이언스(대표이사 이성호)가 한국 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실리카의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한 발표를 통해 전 세계 화장품 업계·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선진뷰티사이언스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인-코스메틱스 글로벌 2024’(In-cosmetics Global 2024)의 부대 행사로 진행된 지속가능성 존 프리젠테이션(Sustainability Zone Presentation)에 한국 기업으로서는 최초로 참가, ‘Silica from Mother Nature’라는 제목으로 실리카(SiO₂)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발표했다. 이성호 대표가 진행한 프리젠테이션은 크게 실리카의 지속가능성·유익성·안전성 등 모두 3개의 챕터로 이뤄졌다. 호주 광산에서 채굴한 실리카가 선진뷰티사이언스에서 글로벌 스탠다드에 입각한 공정을 거쳐 ‘제조 → 재사용 → 암석’의 순환 과정을 통해 자연으로 돌아간다는 프로세스 아래에서 지속성을 특히 강조했다. 마시는 실리카를 통해 그 유익성을 증명하고 나노 기술 이슈로부터의 안전성을 설명한 것. 이 대표는 “이번 발표는 선진뷰티사이언스의 지속가능한 실리카 소재 개발 역량을 세계 무대에 알리는 계기로
화장품 과학자·연구원의 연구활동 의욕 고취를 위해 시상하는 화장품과학기술상 가운데 우수 논문상과 우수포스터발표상 수상자 10명이 가려졌다. (사)대한화장품학회(회장 박영호· www.scsk.or.kr )는 지난달 25일(목)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2023년 춘계학술대회를 마치고 우수 논문상 3명과 우수 포스터 발표상 7명 등 모두 10명의 수상자를 발표하고 이들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학회 회원을 포함, 각 기업 연구원과 대학원 전공자들을 포함해 모두 7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이번 학술대회에서 박영호 회장은 “현재 K-뷰티가 과거 어느때보다 글로벌 입지를 만들고 있어 우리 모두 자부심을 가질만하지만 학술 차원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요한 변곡점을 마주하고 있다”고 규정했다. 박 회장은 “학회 학술위원회 산하 4개의 분과에서 준비된 초청강연과 분과세션 발표를 통해 화장품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발표와 토론을 통해 서로 교류하는 장으로 만들어달라”는 당부의 말도 전했다. 2022년도 대한화장품학회지(국문)에 게재한 40편의 논문 가운데 선정한 우수 논문상은 △ 노민주(코스맥스) △ 류종혁(아모레퍼시픽
(사)대한화장품학회(회장 박영호· www.scsk.or.kr ·이하 화장품학회)의 올해 추계학술발표대회 백미라고 할 우수 포스터 논문 발표자 7명과 선진뷰티사이언스가 후원하는 선진창의혁신상 수상자 4명이 가려졌다. 지난 25일(금)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있었던 화장품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를 마친 후 진행한 시상식에서 우수 포스터 논문 수상자는 박진우(울산과학기술원)·이소민(아주대학교)·이주화(건국대학교)·류현선(성균관대학교)·김연경(LG생활건강)·윤지회(경희대학교)·유혜영(한국콜마) 씨(이상 무순) 등 모두 7명이었으며 상금 각 30만 원을 함께 시상했다. 선진뷰티사이언스가 후원하며 추계학술발표대회에 참석한 회원들이 직접 투표를 통해 선정하는 선진창의혁신상은 4명이 수상했다. 유지수(코스메카코리아)·조문선(동국대학교)·하지훈(한국콜마)·김수경(성균관대학교) 등(이상 무순)이며 이들 수상자는 득표율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상금을 받는다. 우수 포스터 논문·선진창의혁신상 시상과 관련, 화장품학회 김진웅 학술위원장(성균관대학교 교수)은 “올해부터 우수 구두발표상은 없애고 전문가 중심의 초청강연으로 대체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학술대회의 의미를 살릴 수 있었다고
(사)대한화장품학회(회장 박영호· www.scsk.or.kr ·이하 화장품학회)가 사단법인으로 전환 후 두 번째 정기총회 개최와 함께 이번 추계학술발표대회부터 새롭게 도입한 분과별 초청·구두 발표를 통해 회원들의 니즈를 반영하는 동시에 연구의욕을 자극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했다. 오늘(25일)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막을 올린 정기총회·추계학술발표대회 개막식에서 박영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내외 정치·경제·사회의 변화와 어려움 속에서도 그 어느때보다 활발한 연구개발·혁신을 위한 활동을 수행 중이며 이는 지난 9월에 런던에서 있었던 IFSCC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추계학술대회부터 평가·제형·피부·소재 등 세부 분과를 중심으로 초청·구두 발표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기획, 회원 여러분께 보다 도움이 될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이와 함께 “화장품 관련 R&D 생태계의 보다 건강한 발전을 위해 부스 전시를 새롭게 구성함으로써 활발한 소통과 교류를 통해 학회의 콘텐츠가 보다 풍성해 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정기총회에서는 신동욱 건국대학교 교수와 이정표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안전성평가연구실
선진뷰티사이언스(대표이사 이성호)가 임금·일생활균형(워라밸)·고용안정 등 세 부문에서 7년 연속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 1천217곳 가운데 이 세 가지 부문에 모두 해당하는 기업은 378곳으로 전체의 31.1%에 해당한다. 청년친화강소기업은 청년들에게 좋은 강소기업을 알리기 위해 강소기업 선정 요건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임금과 일생활균형, 고용안정이 우수해 청년들이 근무할 만한 중소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선진뷰티사이언스의 경우 성과 중심의 인사 체계 ‘오디션’ 제도를 통해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는 직원에 대해 빠른 승진이 이뤄지도록 한다. 이와 함께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청년 구직자 채용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청년친화형 채용과 인사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7년 연속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며 “직원 모두 맡은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임하면서 오랫동안 일할 수 있는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화장품 원료개발·생산 전문기업 선진뷰티사이언스(대표이사 이성호)가 4년 연속 올해의 일자리 대상 ‘워라밸 모범기업’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올해의 일자리 대상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공헌한 기업·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로 고용노동부·산업통상자원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여성가족부·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 주요 부처가 후원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선진뷰티사이언스는 공공기관과 공기업, 대기업·우수 중견중소기업 후보군을 대상으로 세 차례에 걸친 심의 후 선정한 올해 시상식에서 지난 2018년 첫 수상이후 4년 연속으로 수상함으로써 화장품 산업 부문 최고의 일자리 창출 기업으로서의 역량을 과시했다. 선진뷰티사이언스는 △ 매월 최우수 사원을 선정, 30만 원 상당의 여행·외식·놀이공원 상품권을 지급 △ 프로젝트 근무자에게는 유급휴가 제공 △ 뛰어난 성과를 거둔 임직원을 선정, 매월 상여금(최대 50만 원)을 퇴사 때까지 지급하는 ‘스타상 제도’ 등을 시행하면서 업무와 삶의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 배려하고 있다. 회사 고위 관계자는 “선진뷰티사이언스의 이러한 수상에는 임직원 여러분과 협력업체 관계자의 많은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히고 “차별없
국내 최고·최대 규모의 화장품 과학자·전문가 단체 대한화장품학회의 사단법인화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화장품학회의 사단법인 출범은 늦어도 10월 이전에는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대한화장품학회(회장 조완구· www.scsk.or.kr ·이하 화장품학회)는 지난 26일 8월 운영위원회의를 열고 학회의 사단법인화 신청을 위한 발기인 창립총회와 함께 임원진을 선출했다. 화장품학회의 사단법인화는 지난해부터 학회를 이끌고 있는 조완구 회장의 취임 일성이자 공약이기도 했다. 이를 위해 조 회장을 포함한 임원진은 사단법인화 추진을 위한 사전 준비작업을 진행해 왔었다. 이날 사단법인화를 위한 창립총회에서 발기인으로 12명이 참석했으며 회장과 수석부회장을 포함한 10명의 이사와 2명의 감사도 선출했다. 화장품학회는 설립허가 신청서와 함께 관련 서류(설립발기인 명단·정관 등) 준비를 마무리하는 대로 주무부처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사단법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특별한 하자가 없는 한 사단법인 설립 허가는 신청서 제출 후 20일 이내에 승인을 받을 수 있어 빠르면 9월말, 늦어도 10월 이전에는 사단법인으로 정식 출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운영위원회의에서는 오는 10월 2
화장품 원료 개발·생산 전문기업 선진뷰티사이언스(대표이사 이성호)가 충남 장항국가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생산공장을 증설한다. 지난해 500억 원을 투입, 완공한 선진뷰티사이언스의 생산공장 증설을 위해 이번에 80억 원을 추가로 투입하게 되는 것. 이성호 대표와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지난 12일 충남도청에서 이교식 서천부군수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장증설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최초 2018년 3월 충청남도·서천군과 투자협약을 맺은 장항국가산업단지 1호 입주기업이기도 한 선진뷰티사이언스의 이 공장은 지상 7층, 연면적 10,390.77㎡ 규모를 자랑한다. 이번에는 80억 원을 들여 2,426㎡의 생산설비를 증설하는 것. 충청남도는 선진뷰티사이언스가 공장을 증설하고 본격적인 제품 생산에 들어가면 75억 원 대의 생산 효과와 22억 원에 이르는 부가가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승조 지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우리 경제가 크게 위축하면서 지역경제와 민생경제 역시 큰 타격을 입고 있다”며 “이러한 난국 속에서 화장품 원료 생산공장(증설) 투자협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뜻깊고 지역경제 활력에도 도움이 될 것으
선진뷰티사이언스(주)(대표이사 이성호)가 미국 FDA로부터 국내 화장품 소재 기업으로서는 최초로 OTC 드럭 API 제조공장에 대한 실사를 통과했다. 선진뷰티는 지난 9월에 4일간 실시된 미국 FDA의 OTC 드럭 API 제조공장 실사를 통해 가장 우수한 실사 등급인 ‘NAI’(No Action Indicated·지적사항 없음)를 확정하는 실사 결과 보고서(EIR: Establishment Inspection Report)를 수령했다고 밝혔다. 미국은 자외선차단제와 비듬 샴푸, 여드름 제품 등을 처방전 없이 일반 대중이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유효성 있는 일반의약품(OTC 드럭)으로 분류, 관리한다. 따라서 FDA에서는 자국에 수입 유통되는 기능성화장품 뿐만 아니라 그 효능을 나타내는 주원료에 대해서도 철저한 현장 실사를 통해 제조공정과 품질관리 시스템을 평가한다. 결과적으로 이번 FDA 실사를 지적사항 없이 통과한 것은 제조·품질관리 시스템이 매우 높은 수준으로 관리되고 있다는 의미다. FDA는 제조소에 대한 현장 실사 결과를 크게 세 가지로 분류, 통지한다. 현행 기준을 충족, 특별히 지적할 만한 위반사항이 없을 때 ‘NAI’(No Action Ind
이성호 선진뷰티사이언스(주) 대표가 충남도청에서 열린 해양신산업 발전전략 보고회에 참석했다. 보고회는 문재인 대통령의 전국 경제투어 열한 번째 일정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 해양신산업 발전전략 소개 △ 해양수산 신산업 혁신전략(해양수산부 장관) △ 충남 해양 신산업 발전전략(충남도지사)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보고에서 충청남도는 서천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를 해양·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으로 삼고 해양신산업 발전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선진뷰티사이언스(주)는 충남 서천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의 1호 입주기업으로 지난해 6월 5일 기공, cGMP 기준의 제조·품질시스템을 도입해 지난 4월 15일 완공했다. 특히 관리 효율성에 기반한 설계와 품질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지난 5월 16일에는 글로벌 화장품 원료기업 DSM사와 공급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글로벌 자외선차단제 핵심 원료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지난 9월 16일부터 나흘 동안 국내 화장품 원료 제조회사로는 최초로 미국 API(Active Pharmaceutical Ingredient)에 대한 FDA 실사를 특별한 오
선진뷰티사이언스(주)(대표이사 이성호)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 동안 국내 화장품 원료 제조회사로는 최초로 미국 API(Active Pharmaceutical Ingredient)에 대한 미국 FDA 실사를 받았으며 그 결과 특별한 지적 사항이 없이 통과했다고 밝혔다. 실사 결과에 대해서는 약 2개월 뒤 최종 실사 보고서(Estabilishment Inspection Report·EIR)를 수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그 결과 역시 낙관적이다. 최종 실사 보고서에서 특별한 지적사항이 없는 NAI(No Action Indicated) 등급으로 분류되면 선진뷰티사이언스(주)는 선진화된 ‘원료의약품 제조·품질관리 기준’(cGMP)에 준하는 제도와 품질시스템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그 수준이 역시 높다는 것을 인정받게 된다. 선진뷰티사이언스는 지난해 6월 5일 장항공장 기공식을 기점으로 cGMP 수준의 제조·품질시스템을 도입, 지난 4월 15일 스마트팩토리로 완공했다. 특히 효율적인 관리를 염두에 둔 공장 설계와 품질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지난 5월 16일에는 글로벌 화장품 회사 DSM사와 공급 협약 파트너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글로벌 자외선차단제
화장품 원료 산업을 이끌고 있는 선진뷰티사이언스(대표이사 이성호)가 충남 서천 장항국가산업단지 입주 1호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증명하듯 새 공장의 위용을 공개했다. 선진뷰티사이언스는 지난 25일 화장품 업계 관계자와 충남도청·서천군청 관계 공무원, 해외 거래기업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장 준공 기념식을 가졌다. <관련기사 코스모닝닷컴 2018년 5월 16일자 기사 http://www.cosmorning.com/news/article.html?no=33449참조> 글로벌 원료 메인 스트림에 본격 합류 이성호 대표는 “장항 새 공장의 탄생은 선진뷰티사이언스가 글로벌 화장품 원료산업계의 메인 스트림에 본격 합류하는 첫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선언하고 “특히 글로벌 선케어 원료 시장의 선두기업으로 도약함은 물론 화장품 원료의 글로벌 스탠다드를 제시하면서 오는 2023년까지 수출 1억 달러 시대를 열겠다”고 다짐했다. 지난해 매출 430억 원을 달성한 선진뷰티사이언스는 아직도 수입 원료에 의존하고 있는 국내 화장품 산업에서 특히 수출 부문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으며 이번 장항공장 준공을 통해 이 같은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