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 브랜드 오디드가 ‘밀크 프로틴 엘피피 트리트먼트 팩 플로리스트 가든’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하이드롤라이즈드 콜라겐 5,000ppm이 들어 있어 손상모를 집중 관리한다. 잦은 염색이나 펌‧드라이 등으로 약해진 모발에 단백질과 영양을 채운다. 저분자단백질(LPP) 성분이 갈라지고 푸석한 모발을 건강하게 되돌린다. 모발 흡수율이 높으며 영양과 부드러움을 오래 유지한다. 모발 손상도에 따라 주 2~4회 사용하면 찰랑이고 탄력있는 머릿결을 간직할 수 있다. 플로리스트 가든 향기를 담아 기분까지 생기있고 싱그럽게 한다. 오디드 샴푸나 헤어오일 등과 같이 쓰면 달콤한 향기가 오래 지속된다. 황채원 오디드 마케팅 매니저는 “프로틴 퍼퓸 샴푸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인기 제품이다. 이 샴푸를 사용해본 소비자들이 트리트먼트 팩을 만들어달라고 계속 요청해왔다. 건조하고 상한 머리카락 때문에 고민인 분들에게 추천한다”고 전했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이 ‘아윤채 프로 더 본드 인핸서’를 출시했다. ‘아윤채 프로 더 본드 인핸서’는 극손상 모발에 영양을 공급한다. 주 2회 샴푸 전 사용하면 모발을 탄탄하게 한다. 손상모 세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엉킴 현상이나 큐티클 손상을 방지한다. 영양 성분이 손상 모발의 단백질 결합을 돕고 에너지를 충전한다. 염색‧펌‧클리닉 후 사용하면 모발을 보호하고 트리트먼트 효과를 준다.
세화피앤씨가 ‘모레모 어드밴스드 LPP’ 샴푸‧트리트먼트 3종을 선보였다. 리포좀 LPP 단백질이 모발에 침투해 손상모를 건강하게 관리한다. 머릿결을 찰랑찰랑 윤기 있게 한다. 모레모 어드밴스드 LPP 샴푸는 머리카락에 수분과 영양을 채운다. LPP 단백질 성분이 모발을 탄력 있고 청결하게 유지한다. 모레모 어드밴스드 LPP 트리트먼트는 보습·영양 성분을 모발에 빈틈 없이 코팅한다. 모레모 어드밴스드 LPP 노워시 트리트먼트는 머리카락을 차분하게 정돈한다. 물로 헹굴 필요가 없어 간편하게 쓸 수 있다. 이들 제품은 피부자극 인체적용시험에서 무자극 판정을 받았다. 피부 트러블 걱정 없이 사용가능하다. 모레모 측은 “50년 헤어케어 노하우를 바탕으로 손상모를 관리하는 제품을 개발했다. LPP 제품의 클리닉 시스템을 한 단계씩 경험할 때마다 머릿결의 변화를 체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독일 헨켈 헤어케어 브랜드 글리스커가 국내 시장에 진출했다. 글리스커(GLISS KUR)는 헨켈의 70년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독일 대표 손상케어 전문 샴푸로 인정받고 있다. 헤어 손상의 원인과 정도에 따른 해결법을 제공한다. 국내에 선보인 제품은 △ 펌‧염색 등으로 인한 심한 손상 모발용 ‘파이버 테라피’ △ 드라이기나 스타일링 등으로 인한 손상 모발용 ‘오일 뉴트리티브’ △ 빗질로 인한 일상적 손상모발용 ‘리퀴드 실크’ △ 탈색에 다른 극손상 모발용 ‘얼티밋 리페어’ 등이다. 각 라인별 손상 케어 샴푸와 워터 컨디셔너로 구성됐다. 대표 제품 파이버 테라피 샴푸‧컨디셔너는 오메가플렉스 기술을 적용했다. 잦은 펌과 염색으로 심하게 손상된 모발을 관리한다. 헨켈 독일 R&D 인모 시험 결과 △ 모발 끝 갈라짐 현상95% 감소 △ 모발 보호 효과 등을 입증했다. 오일 뉴트리티브 라인은 마룰라 오일을 함유했다. 손상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건강하게 유지한다. 리퀴드 실크는 세라마이드 성분이 들어 있어 윤기있는 머릿결을 선사한다. 얼티밋 리페어는 헨켈 액상 케라틴 기술력과 흑진주 성분을 결합했다. 독일 인모 시험을 실시해 제품 사용 후 모발 끊어짐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