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인 도우인과 티몰에 화장품‧건강기능식품 브랜드관을 열었다. 동성제약 브랜드관은 중국 왕홍 마케팅‧온라인몰업체 KCM이 운영한다. 연 매출 65억 원 정도 예상하고 있다. 브랜드관에는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아토24(Ato24)와 에이씨케어(A.C.Care)를 선보였다. 아토24는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에 보습감을 준다. 피부에 자극없이 스며들어 촉촉하게 유지한다. 에이씨케어는 트러블 피부용 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이다. 꿀벌의 봉독을 주 성분으로 만들었다. 동성제약 국제전략실 측은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를 중국 소비자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중국 유명 왕홍들과 라이브 쇼핑을 열고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전했다.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미국‧중국‧베트남 등 해외 온라인시장 진출에 힘쏟고 있다.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퍼지면서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동성제약은 해외 대형 온라인몰에 집중 입점해 인지도를 강화할 전략이다. 이 회사는 미국 월마트닷컴에 진출했다. 입점 품목은 △ 세븐에이트 △ 허브스피디 △ 테이크파이브 △ 와우 순면커버 생리대 △ 블링데이 버블캔디 마우스워시 민트정 등 염모제‧생활용품 18종이다. 동성제약은 이달 초 중국 샤오홍슈에 두발‧염모 브랜드 이지엔(eZn)의 해외 브랜드관을 선보였다. △ 푸딩 헤어컬러 염모제 △ 리얼 밀크 헤어컬러 △ 블랙빼기 △ 닥터복구 등을 판다. 1020층에게 인기를 끄는 이지엔으로 중국 Z세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동성제약은 틱톡‧웨이보‧위챗 등 중국 SNS 채널을 바탕으로 인플루언서와 협업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베트남에도 발 딛었다. 유통회사 오션캐피탈과 수출 계약을 맺고 미백 기능성 브랜드 ‘에이씨케어 비즈 프리미엄’을 론칭했다. 에이씨케어 비즈 프리미엄(a.c.care Bee’s Premium)은 농촌진흥청과 공동 개발한 특허 성분인 봉독을 함유했다. 꿀벌에서 얻은 봉독 성분은 문제성 피부 고민을 해
울긋불긋 피부고민 집중 관리 스팟 동성제약은 약국 전용 화장품 에이씨케어 스팟 아웃 겔을 리뉴얼 출시했다. 에이씨케어 스팟 아웃 겔은 갑자기 울긋불긋 올라온 피부 고민을 집중적으로 관리해주는 국소 부위 전용 스팟이다.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봉독과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주는 태반 추출물을 함유해 민감한 피부를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 봉독 함유량을 100ppm으로 증가시켰으며 이는 기존 제품 대비 40ppm이 늘어난 수치다. 에이씨케어 스팟 아웃 겔 상품기획자는 “국소부위의 피부 고민을 관리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며 “제품의 내용물을 깨끗한 손가락이나 면봉에 짠 뒤 집중 케어가 필요한 부위에 얹어 주듯이 발라주면 된다”고 말했다. 에이씨케어 스팟 아웃 겔은 전국 약국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에이씨케어는 동성제약의 약국 전용 화장품 브랜드로 꿀벌에게서 얻을 수 있는 봉독을 주요 성분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지난 1998년 처음 출시된 이래 지난 20여 년 동안 피부 고민에 도움을 주는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