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 코스메피아 입점…내달 16일까지 기념 프로모션 전개 청정 자연을 담아 기능성을 더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라비오뜨(www.labiotte.com)가 뷰티 편집숍 중심의 국내 유통망 확대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라비오뜨는 최근 대구백화점 코스메피아에 입점을 마무리하고 이를 기념해 내달 16일까지 고객 프로모션을 전개하기 시작했다. 대구백화점 뷰티편집숍 코스메피아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뿐만 아니라 K-뷰티를 선도하는 주요 브랜드들의 다양한 제품들을 원-스톱 쇼핑할 수 있는 체험형 뷰티 콘셉트 스토어. 라비오뜨 대표 제품 샤또 라비오뜨 와인 컬렉션과 아이돌 스타 뉴이스트 ‘김종현·최민기 픽’으로 품귀현상을 일으킨 노-워시 맞춤 클렌저 코드덤 캡슐 클렌징 워터, 일상의 순간을 로맨틱한 향으로 물들여주는 프리미엄 디퓨저 모멘틱 데이즈 디퓨저 등을 만날 수 있다. 입점 기념 프로모션 기간에는 모든 고객에게 4천 원 상당의 샤또 라비오뜨 와인 립 틴트 미니 1종을 랜덤 증정한다. 한편 라비오뜨는 차별화 된 콘셉트와 제품력으로 국내외 소비자들의 관심과 사랑에 빠른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다. 이미 입점한 시코르·엘큐브·크리마레·라코스메티끄와 코스메피아까지 뷰티 편집숍 중
백화점에 특화된 편집숍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가전, 가구, 패션을 거쳐 현재 백화점 업계가 공을 들이고 있는 것이 바로 뷰티다. 백화점 업계는 저마다 특색을 갖춘 뷰티 편집숍을 내세워 고객잡기에 나섰다. 4百4色 뷰티편집숍 2014년 가장 먼저 뷰티 편집숍을 선보인 롯데백화점은 프리미엄 브랜드 위주로 출발했던 '라 코스메띠끄' 편집숍을 최근 리뉴얼했다. 다양한 유통망을 지닌 장점을 살려 유통채널별 입점 브랜드를 달리 가져가는 전략을 펼쳤다. 20대 젊은 층을 공략한 미니백화점 엘큐브 내의 기존 화장품은 라 코스메띠끄 이름 아래로 한데 묶어 다시 리모델링 했다. 주로 SNS에서 떠오르는 화장품 브랜드 위주다. 또한 백화점 최초로 선보인 PB 브랜드 라 코스메띠끄도 함께 선보였다. 아이섀도우 12종, 블러셔 6종, 립스틱 8종, 립틴트 4종의 상품군을 갖춘 색조 브랜드로 롯데백화점에서 원료부터 색상, 용기 디자인까지 참여해 만든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방식이다. 2016년 대구에 백화점 화장품 편집숍 바람을 불러온 ‘시코르’는 신세계의 6대 대형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대표는 “최근 온라인을 발달로 경쟁 채널이 다양해지는 만큼
모델 이종석을 내세워 여심을 뒤 흔들고 있는 ‘이종석 화장품’ 셀레뷰(대표이사 임민규·http://www.celebeau.co.kr)는 지난 27일 롯데 엘큐브 부산 광복점 셀레뷰 매장에서 셀럽이 되기 위한 ‘셀럽 메이크업쇼’를 성황리에 마쳤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기획된 이번 메이크업쇼는 감각적이고도 트렌디한 색조브랜드인 셀레뷰의 컨셉인 ‘셀럽처럼 빛나는 메이크 오버’ 를 실현시켜 줄 셀럽 메이크업쇼를 진행했다.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 임채열 실장의 진행으로 시작된 메이크업쇼는 누구나 손쉽게 따라할 수 있고 재미있는 셀럽 메이크업 꿀팁을 통해 셀레뷰의 다양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홍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을 뿐 아니라 메이크업 시연 행사 중 셀레뷰가 제안하는 썸머 룩(SUMMER LOOK) 연출을 위한 셀레뷰 온스테이지 아이틴트(#03 BLUEMOON) 50개 한정 럭키프라이스와 이벤트 추첨도 마련해 현장을 찾은 부산 시민들의 참여도가 매우 높았다. 셀레뷰 관계자는 “메이크업 쇼를 통해 셀레뷰 전 제품을 소개하고 셀럽처럼 빛날 수 있게 메이크 오버 될 수 있는 메이크업 팁을 통해 셀레뷰 매장을 찾는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종석 화장품’으로 출시 전부터 숱한 화제를 낳고 있는 ㈜셀레뷰 (대표 임민규)의 신규 색조 브랜드 셀레뷰(www.celebeau.co.kr)가 12일 롯데 엘큐브 입점을 통해 오프라인 시장에 첫 발을 내딛었다. 신규 색조 브랜드로는 이례적인 행보를 걷고 있는 ㈜셀레뷰는 지난 4월 공식 론칭행사를 시작으로 200억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돌입하며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진행 중이다. 이번 롯데 엘큐브 입점을 시작으로 국내 유통망을 확보하고, 소비자 접점의 시장을 개척한다는 전략이다. 셀레뷰는 론칭 후 온라인 및 해외 영업을 진행하고 있던 터라 이번 롯데 엘큐브 입점은 오프라인 시장 진출을 알리는 신호탄인 격. 롯데 엘큐브 부산 광복점의 셀레뷰 매장은 오프라인 첫 진출일 뿐아니라, 셀레뷰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테스트 해 볼 수 있는 샘플 매장으로서의 의미도 크다. 셀레뷰는 롯데 엘큐브 부산 광복점 오픈을 기념하기 위한 방문고객 전 품목 20% 할인 등 다양한 증정행사를 통해 셀레뷰 브랜드의 첫 오프라인 진출을 축하하고 셀레뷰 브랜드를 알리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셀레뷰 영업담당자는 “롯데 엘큐브 입점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지속적으로
과감한 혁신과 변화. 2017년을 꿰뚫는 키워드다. 정유년을 맞아 국내 유통을 책임지고 있는 수장들의 신년사를 살펴보면 하나같이 변화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타깃별 맞춤형 전략으로 승부 롯데 신동빈 회장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불확실성 속에서 생존을 위해 치열한 노력이 필요하고, 변화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고 강조했고 신세계 측은 공식적인 신년사를 내진 않았으나 2017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다양한 사업의 변화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국내를 양분하는 두 그룹의 총수가 내놓은 비전의 큰 틀은 ‘변화’로 함축할 수 있으나 구체적으로 뜯어보면 추구하는 모양새는 조금씩 다르다. 롯데는 지난해 미니백화점 엘큐브를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새로운 유통모델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는다. “올해 그룹 정책본부가 축소, 재편되면서 각 계열사의 현장 중심 책임경영이 더 중요해질 것”이라는 신동빈 회장의 주문에 따라서다. 롯데백화점은 상권 맞춤형 소형점포를 통해 신규고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기존의 대형화, 규격화된 백화점의 한계에서 벗어나 보다 가볍고 유동성있는 모델을 선보인 것. 젊은 층이 많은 핫플레이스 상권을 찾아 들어가는 전략은 10~20대 신규고
코스메틱 특화로 여심공략 성공한 엘큐브 이대점에 가다 지난 3월 홍대에 전면이 분홍색인 건물이 등장했다. 규모는 630㎡(190평)의 백화점이라 불리기엔 단촐한 규모. 롯데는 이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 공간의 단독 건물에 재기발랄한 홍대 특성에 맞는 21개 브랜드를 알차게 꽉꽉 담았다. 그로부터 8개월 후. 미니백화점 ‘엘큐브(el CUBE)’는 국내 여성상권의 핵심 지역인 이대에 2호점으로 둥지를 틀고 연달아 강건너 가로수길에 3호점까지 내며 승승장구하는 모양새다. 특히 엘큐브의 성공엔 2호점인 이대점의 공이 컸다는 분석이다. 이대점은 기존 1호점과는 확연하게 차별성을 뒀다. 홍대점이 패션피플을 겨냥해 패션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대점은 화장품 편집숍으로 여심공략에 나섰다. 이대점, 코스메틱 특화로 여심잡다 지상 2층 규모의 아담한 건물은 역시 엘큐브의 컬러인 분홍색으로 지나가는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왼편으로는 라인프렌즈숍이 절반을 차지하고 있고 오른편에는 화장품 편집숍이 오밀조밀하게 들어서 있다. 그러나 시중에 흔히 볼 수 있는 브랜드숍은 없었다. 이미 이대입구 지하철역부터 이화여대 정문까지 40여개 브랜드숍이 만든 ‘뷰티로드’ 한복판에 자리잡은
롯데백화점은 오는 9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패션전문 미니백화점 ‘엘큐브’의 3호점을 오픈한다. 그 동안 홍대, 이대 등 대학가 인근에서 젊은층 공략에 나섰던 엘큐브는 가로수길을 찾는 소위 ‘패션피플’을 타깃으로 보다 감각적인 컨셉의 점포를 선보일 계획이다. 엘큐브 가로수길점은 트렌드에 민감한 20~30대가 몰리는 상권의 특성을 반영해 기존 홍대점, 이대점과 매장 컨셉을 차별화했다. 덴마크 유명 디자인 스토어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이 1층에 위치하고, 프랑스 유명 디저트 카페 ‘위고에빅토르’의 국내 두 번째 매장이 들어서는 등 글로벌 브랜드들을 상권 최초로 선보인다. 또한 국내외에서 주목 받고 있는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들과 병행수입 패션상품을 편집매장 형태로 운영하는 등 패션피플을 겨냥한 트렌디한 매장을 구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가로수길점은 지하1층에서 지상4층까지 영업면적 900㎡(270평) 규모이며, 건물 외관은 엘큐브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핑크색으로 전체를 꾸몄다. 1층 진입로를 차고(garage) 형태로 만들고, 스노우볼 포토존으로 재미 있는 공간을 구현했다. 한편 5층 옥상공원은 화려한 일루미네이션 장식으로 꾸며 가로수길에서 가장 찾고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