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이 3월 8일 여성의 날을 맞아 ‘나의 힘, 나의 아름다움’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육상선수 난테닌 케이타(Nantenin Keita)와 승마선수 니논 포르제(Ninon Forget)가 등장한다. 이들은 진정한 아름다움은 한가지 모습이 아니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나아가 아름다움은 예술이며, 획일적인 기준이 아닌 나만의 미를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메이크업은 아름다움의 진가를 드러내는 액자라고 설명한다. 로레알 관계자는 “난테닌 케이타는 시각장애와 알비노 증후군을 가진 육상선수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 400M 금메달리스트다. 니논 포르제는 사고로 시력을 잃고 2024년 패럴림픽 출전을 앞뒀다. 이들 장애인 선수를 후원하며 아름다움의 다양성‧고유성을 전파하고 있다”고 밝혔다.
랑콤이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22일까지 해피니스 캠페인을 전개한다. 오늘(5일)부터 11일까지 7일 동안 랑콤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휴대용 거울을 증정한다. 7일 하루 모든 구매 고객에게 랑콤 해피니스 에코백을 선물한다. 아울러 핑크색 소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하는 행사도 연다. 랑콤은 참가자 20명을 추첨해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에센스 정품(30ml) 2병 세트를 제공한다. 랑콤 모델 수지도 캠페인에 동참한다. 수지는 기념 화보에서 핑크 메이크업과 드레스를 뽐내며 행사 의미를 표현했다.
랑콤 ‘#MAKE SOMEONE HAPPY’ 영상 공개 랑콤이 지난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의 행복’을 주제로 촬영한 캠페인 영상 ‘#MAKE SOMEONE HAPPY’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세계 여성의 날의 뜻을 알리고, 여성의 행복과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한 물음을 던지기 위해 마련했다. 서로 다른 직업을 가진 여성이 세상의 편견이나 차별에 맞서 당당하게 자신의 커리어와 행복을 추구하는 모습을 인터뷰 형식으로 담았다. 영상 주인공은 △ 우슈 국가대표 서희주 △ 카레이서 문혜민 △ 아나운서 김해나 △ 방송인 리아 △ 웹툰 작가 귀찮(김윤수) 등 5인이다. 이들은 성별의 장벽을 뛰어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는 인물이다. 이들은 인터뷰에서 여성의 행복과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한 가치관을 밝혔다. 서희주 우슈 국가대표는 “우슈의 강인함이 나의 아름다움”이라고 말했다. 문혜민 카레이서는 “억압과 편견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달리는 순간 행복을 느낀다”고 전했다. 김해나 아나운서는 “스스로의 한계를 규정하지 않을 때 행복하다”고 밝혔다. 랑콤 관계자는 “지난 해 단편 영화를 통해 여성에 대해 말했다면 올해는 자신의 분야에서 꿈을 펼치는 이들의 모
1851년 조제 약국에서 출발한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www.kiehls.co.kr)이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해 스페셜 세트를 선보이고,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여성 권익 보호를 위한 활동에 기부한다. 키엘은 아동 보호, 환경 보존 등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 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여성의 날 기념 스페셜 세트’ 또한 어려운 환경에 놓인 여성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수익금 일부를 한국 미혼모 지원 네트워크에 기부할 예정이다. 키엘의 ‘여성의 날 기념 스페셜 세트’는 총 6종으로 기본 보습세트에서부터 안티에이징 세트까지 연령대, 상품 카테고리등에 따라 다양하게 구성됐다. 구매 시,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스페셜 포장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 선물로도 안성맞춤이다. 6종의 세트 중 대표적인 선물 세트인 ‘수분 충전 세트’는 기초부터 튼튼하게 피부 보습을 책임져 줄 키엘의 대표적인 보습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피부에 24시간 수분을 공급해 하루 종일 촉촉함을 선사하는 ‘울트라 훼이셜 크림’, 거칠어진 입술을 부드럽게 유지시켜주는 ‘립밤#1’ 그리고 여행용 샘플 2종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