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상반기동안 주요 화장품 기업들의 매출은 상위권기업들이 전체적인 성장을 이끌기는 했지만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하락한 기업이 조사대상76곳 가운데 절반 이상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상반기, 2019년 1분기에 이어올해 상반기 역시 이전 지표보다 매출은 올랐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하락하며 기업 수익성은 악화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2018년 상반기,지난 1분기 경영실적보다상반기 경영지표에서 매출이 하락한 기업의 숫자는 더 늘어났다. 이는 세계 경제를 이끌고 있는 미국과 중국이지난해 7월 이후 계속하고 있는 무역전쟁으로 인해세계 경제가 위축이 되면서그 영향권을 벗어나기에는 역부족이었다는 분석이다. 상반기 경영실적에 반영되지는 않았지만3분기 경영실적에는 지난7월부터 시작한 한국과 일본의 경제전쟁의 여파로 경제 지표 전 부문의하락세 역시 피하기 어렵다는 전망이다. 경영실적 하락기업의 수, 꾸준히 증가세 보여 코스모닝이 8월 14일 현재까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감사보고서를 제출한 국내 주요 화장품 기업 76곳의올 상반기 경영실적을 분석했다. 그 결과 지난 2018년 상반기 보다 매출이 상승한 기
디자인 개발부터 유통·마케팅까지 토털 솔루션 서비시 개시 중국시장을 잘 아는 디자인 컨설팅 전문기업 엠도글로벌(대표 장동석)이 국내 기업과 브랜드를 대상으로 디자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중국 화장품 시장을 대상으로 브랜드 디자인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 엠도글로벌은 한국 화장품 기업과 브랜드를 대상으로 디자인 컨설팅 영업을 본격적으로 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출범한 이래 차별화된 전략을 바탕으로 화장품 브랜드의 성공모델을 제시하며 ‘중국시장에 최적화한 디자인’으로 명성을 쌓아 온 엠도글로벌은 한·중 화장품 소비자의 니즈를 면밀히 파악해 제품개발부터 디자인·마케팅·유통 전략에 이르기까지 브랜드 맞춤형 토털 솔루션과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엠도글로벌은 독자적인 디자인연구소를 설립하고 중국 로컬 화장품회사의 요청을 받아 토털 ODM 사업을 전개, 화장품 관련 종합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대 중국 영업에서 어려움을 겪는 한국 기업들이 빠른 시간에 브랜드 입지를 구축할 수 있도록 기본 사항에 대한 컨설팅에서부터 수출·영업·홍보·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서비스할 수 있는 강점을 보유했다. 이와 함께 로레알과 세포라, 허보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