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화장품 과학자들의 봄철 축제가 막을 올린다. (사)대한화장품학회(회장 박영호· www.scsk.or.kr ·이하 화장품학회)는 오는 5월 10일(금)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2층)에서 2024년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춘계학술대회 오전 초청 강연은 △ 화장품 원료·효능의 실시간 시공간 다변량 정량평가를 위한 형광 분자인식 센서 기술(성균관대학교 조수연 교수) △ 메이크업 제품 개발을 위한 트렌드 컬러 센싱(한국콜마 CX 스튜디오 최원정 센터장) △ 대규모 이미지 데이터 기반 입술 노화 특성 연구(LG생활건강 김윤관 수석연구원) △ AI 기반 뷰티테크 기술 동향과 사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이문섭 책임연구원) 등 4편이다. 오후 세션에서는 △ 소재 △ 제형 △ 평가·임상 △ 피부 분과별 발표를 이어간다. 모두 16편의 구두발표를 진행한다. 포스터 발표는 이번에 모두 115편이 참여했다. 이번 춘계학회의 경우 화장품 연구원의 연구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화장품과학기술상 중 2023년도 대한화장품학회지(국문)에 게재한 41편 중 3편을 가려 뽑아 우수논문상을 시상한다. 춘계학술대회에서 발표하는 포스터 중 심사를 통해 우수 포스터 발표상(
화장품 과학자·연구원의 연구활동 의욕 고취를 위해 시상하는 화장품과학기술상 가운데 우수 논문상과 우수포스터발표상 수상자 10명이 가려졌다. (사)대한화장품학회(회장 박영호· www.scsk.or.kr )는 지난달 25일(목)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2023년 춘계학술대회를 마치고 우수 논문상 3명과 우수 포스터 발표상 7명 등 모두 10명의 수상자를 발표하고 이들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학회 회원을 포함, 각 기업 연구원과 대학원 전공자들을 포함해 모두 7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이번 학술대회에서 박영호 회장은 “현재 K-뷰티가 과거 어느때보다 글로벌 입지를 만들고 있어 우리 모두 자부심을 가질만하지만 학술 차원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요한 변곡점을 마주하고 있다”고 규정했다. 박 회장은 “학회 학술위원회 산하 4개의 분과에서 준비된 초청강연과 분과세션 발표를 통해 화장품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발표와 토론을 통해 서로 교류하는 장으로 만들어달라”는 당부의 말도 전했다. 2022년도 대한화장품학회지(국문)에 게재한 40편의 논문 가운데 선정한 우수 논문상은 △ 노민주(코스맥스) △ 류종혁(아모레퍼시픽
대한화장품학회(회장 박영호· www.scsk.or.kr ·이하 화장품학회) 올해 우수 논문상 3편과 춘계학술발표대회 우수 구두발표 논문 3편, 그리고 우수 포스터발표 논문 7편 등 모두 13편의 수상자가 결정됐다. 화장품학회는 지난 20일 열린 춘계학술발표대회를 마무리하면서 해당 수상자를 선정, 시상했다. 올해 우수논문상 수상자는 △ 이진우(한국과학기술연구원 천연물연구소) 씨 △ 김대현(LG생활건강 기술연구원) 씨 △ 허민근(제주대학교) 씨다. 우수 구두발표상은 △ 소재분과-이수진(GS칼텍스) 씨 △ 평가분과-김수연(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씨 △ 제형분과-전형준(LG생활건강) 씨가 수상했다. 우수 포스터발표상은 △ 노경백(바이오스펙트럼) 씨 △ 이서연(울산과학기술원) 씨 △ 김지원(한양대학교) 씨 △ 박지원(광주과학기술원) 씨 △ 이제현(포항공과대학교) 씨 △ 양종렬(성균관대학교) 씨 △ 이수현(숙명여자대학교) 씨 등 모두 7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사)대한화장품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 사단법인으로 전환한 후 개최한 첫 학술발표대회에서 각각 3명의 우수논문상과 우수구두발표상, 그리고 5명의 우수포스터발표상 수상자가 탄생했다. <수상자·수상논문 별표 참조> (사)대한화장품학회(회장 조완구)는 2021년 춘계학술발표대회를 27일(목)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 동백·수련홀에서 온라인 생중계(웨비나)로 진행하는 동시에 대회 폐막 후 우수논문상·우수구두발표상·우수포스터발표상 수상자 발표와 함께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대회는 오전 9시 조완구 회장 개회사를 시작으로 △ 아주대학교 허윤정 교수 축사 △ KAIST 김종득 교수 키노트 강연 △ 서울대학교 박정원 교수의 초청강연 등이 이어졌고 4개 세션의 발표를 진행했다. 조완구 회장은 “오는 10월 멕시코 칸쿤에서 열릴 예정인 2021 IFSCC에 우리나라 화장품 과학자가 제출(발표)한 논문 편수가 중국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프랑스가 3위, 일본이 4위다. 화장품학회 회원 여러분과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화장품 과학자들의 노력과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밝히고 “특히 IFSCC는 2주에 한 번씩 웨비나 형식으로 토크(토론)를 진행하고 있으므로 자신의
화장품과학자의 학술활동 강화와 학회 위상 제고, 연구 장려를 위한 화장품학회 차원의 ‘화장품 과학기술상’ 제도가 확정돼 올해 추계학술발표대회부터 시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대한화장품학회(회장 조완구·www.scsk.or.kr ·이하 화장품학회)는 “올해 사업 계획 중 △ 제형·평가·신소재 등 다양한 분야의 학술활동 강화 △ 학술지 위상 제고 △ 화장품 과학기술자의 연구 장려를 목적으로 기획한 학회 시상제도에 대한 세부 내용을 최종 확정하고 오는 11월 22일 개최하는 추계학술발표대회부터 시상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화장품 과학기술상은 △ 우수논문상 △ 우수발표상(구두·포스터) △ 기술상 등으로 나눠 선정·시상할 예정이며 올해 추계학술발표대회에서는 첫 우수발표상(구두·포스터)을 시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내년 5월 정기총회 겸 춘계학술발표대회에서는 우수논문상과 우수발표상(구두·포스터)에 대한 시상도 이뤄어진다. 내년 5월에 첫 수상자를 배출하게 될 우수논문상의 경우 2019년 한 해 동안(2019년 1월 1일 ~ 2019년 12월 30일) 대한화장품학회 학술지에 게재한 논문 발표자(제 1저자)를 대상으로 하며 우수논문상은 매년 정기총회·춘계학술발표대회에
마 씨앗 추출물로 안티에이징 소재 개발 성공 화장품 연구개발 및 제조생산 기업 코스메카코리아(회장 조임래‧ www.cosmecca.com)가 한국유화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한국유화학회는 유화학분야인 유지화학 분야, 계면화학 분야, 화장품화학 분야, 석유화학 분야, 식품화학 분야 등 각 대학 전문 교수진과 현장의 전문 실무진으로 구성된 국내 유일의 산학협동체제의 연구기관이다. 해당 연구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원하는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 과제의 일환으로 코스메카코리아 조현대 HIT연구소장, 남세희 책임연구원, 이상은 연구원이 참여했다. 연구 주제는 ‘마 씨앗 추출물의 층상이중수산화물에의 적용: 물리화학적 특성 및 안정도 개선(Incorporation of bulbil extract of Chinese yam to layered double hydroxide(LDH): physicochemical characterization and stability improvement)’으로 이번 대회에서 구두 발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마(Dioscorea batatas Dence)의 씨앗은 ‘영여자’로 불리운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이 영여자를 기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