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까지, 지근욱 작가 개인전 정샘물이 오는 28일부터 4월 28일까지 한 달 동안 서울 신사동 플롭스(PLOPS)에서 플랫 무브먼트 전시회를 연다. 플랫 무브먼트 전시회는 네 번째 플롭스 인 아트(PLOPS in Art) 프로젝트다. 지근욱 작가의 개인전으로 마련했다. 그는 지난 2017년과 2018년 홍콩 크리스티(Christie’s)에서 한국 대표 작가로 선정돼 세계 미술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 지근욱 작가는 영국 런던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에서 아트&사이언스를 전공했다. 물체의 움직임을 점‧선‧면 등 형태의 기본 요소를 활용해 추상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특징. 이번 전시에서는 △ 선이 한 점으로 모이는 실제의 역동성(Actual Dynamics) △ 선 위에 원형을 더해 운동성을 드러낸 구(Cohesive Sphere) △ 원의 잔상이 공이 튀어 오르는 듯한 움직임을 연출하는 변동(Bouncing Motion) 등 세 가지 시리즈를 소개한다.
28일, 사진작가 이정록 전시회 개최 메이크업 브랜드 정샘물이 뷰티와 아트를 결합한 ‘플롭스 인 아트’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플롭스 인 아트(PLOPS in Art) 프로젝트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정샘물의 뷰티 철학을 예술 작품을 통해 체험하는 행사다. 정샘물은 플래그십 스토어 ‘정샘물 플롭스(PLOPS)’를 유명 아티스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새 단장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28일 유명 사진작가 이정록을 시작으로 시작으로 △ 최랄라(11월) △ 홍성준(2019년 1월) △ 지근욱(2019년 3월) △ 찰스장(2019년 5월) 등 유명 작가 전시회로 이어질 예정. 아트 프로젝트의 첫 번째 전시 주자 이정록은 ‘생명의 나무(Tree of life)’ 시리즈로 유명하다. 그는 플래시 순간광을 중첩해 필름 위에 형상을 새기는 기법으로 작품 세계를 펼치고 있다. 이정록의 작품은 지난 해 세계 3대 경매로 꼽히는 영국 필립스 경매에서 기존 작품가보다 3배 이상 높은 가격에 낙찰돼 주목 받았다.
19일, 클럽 메이크업·마스카라 사용법 제안 정샘물이 지난 19일 서울 신사동 정샘물 플롭스에서 정샘물X레오제이 뷰티 토크 쇼를 열었다. 이번 뷰티 쇼는 정샘물 플롭스(PLOPS) 오픈 1주년을 기념한 행사로 메이크업아티스트 정샘물과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가 메이크업 팁을 전수했다. 이날 정샘물은 “늦은 오후까지 완벽한 메이크업을 유지하려면 스킨케어 단계가 중요하다”며 “적정량의 기초 제품을 바른 뒤 충분히 스며들 시간을 줘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리파이닝 아이섀도우 더블’ 엑스트라 바이올렛과 ‘하이 컬러 립스틱 하이 마스터’ 터콰이즈 민트로 클럽 메이크업 룩을 선보였다. 또 △ 선크림 선택법 △ 세련된 눈매 연출을 위한 브로우 메이크업 △ 롱래스팅 섀딩법 △ 마스카라 사용 팁 등을 소개해 호응을 얻었다. 정샘물은 플롭스 오픈 1주년을 기념해 ‘5월에 누리는 5가지 행복’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플롭스 매장에 포토존과 미러월을 설치하고 방문 고객에게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정샘물 베스트셀러 구입 시 5천원을 더 내면 동일 제품을 추가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