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 셀더마가 이달 말까지 ‘단찬단찬 초록푸딩팩’ 기획전을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액티브 리페어 그린 하이드로겔 마스크’ 세트를 최대 40% 할인한다. 탄력‧수분‧진정 케어용 액티브 마스크와 ‘액티브 리페어 스칼프 케어’를 함께 구성했다. 초롱푸딩팩으로 불리는 액티브 마스크(4매입)를 10개 사면 40% 할인한다. 5개는 35%, 2개는 30% 할인을 적용한다. 액티브 마스크는 100시간 발효한 스피룰리나를 담았다. 여기에 해양식물 25종을 더했다. 피부에 수분과 탄력을 제공해 건강하게 가꿔준다. 셀더마 특허 성분 ‘MultiEx BSASM’이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킨다. 제닉 관계자는 “여름에는 피부가 민감하고 끈적이기 쉽다. 스킨케어 제품을 여럿 바르기보다 확실한 제품 하나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이어 “액티브 마스크는 팩 하나로 수분부터 탄력‧진정 효과까지 전달한다. 무더위에도 피부를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가꿀 수 있다”고 말했다.
제닉(대표 박소은‧허남)이 창사 20주년을 맞아 친환경 경영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친환경 포장재 전문기업인 에코패키지솔루션‧EMS 등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화장품 포장재와 원료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제닉은 에코패키지솔루션‧EMS와 함께 지속 가능한 플라스틱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목표다. 옥수수‧사탕수수 기반 PLA 소재를 활용해 생분해 용기와 패키지 종이 등을 개발할 전략이다. 제닉은 올해 친환경 경영 비전인 ‘에코 프렌들리 제닉’을 선포한 바 있다. △ 친환경 택배 포장재 도입 △ 리사이클링 용기 개발 △ 비건 제품 생산 설비 구축 등을 펼쳤다. 특히 친환경 마스크팩 개발에 주력했다. 플라스틱 메쉬가 없는 노메쉬 하이드로겔을 도입하고 생분해 인증을 마쳤다. 친환경 파우치를 도입하는 등 다양한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제닉 관계자는 “친환경 제품과 패키지를 개발하고, 생산시설‧배송 부문에도 환경 가치를 접목했다. 지속가능한 경영 전략을 수립하는 단계다. 플라스틱 사용률을 줄이는 데 앞장 서며 사회적 기업으로 발돋움해 나가겠다”고 했다.
제닉 셀더마 액티브 리페어 그린 하이드로겔 마스크는 피부를 젊고 탄력 있게 가꿔준다. 바다에서 얻은 초록 단백질인 스피룰리나를 15% 함유했다. 100시간 발효시킨 스피룰리나에 식물 성분 25가지를 더했다. 셀더마 특허 성분인 MultiEX BSASM도 담았다. 이들 성분은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건강하게 한다. 피부 노화를 관리하고 얼굴 톤을 밝혀준다. 외부 환경에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킨다. 이 제품은 △ 눈가 주름 △ 피부 보습 △ 피부 치밀도 개선 등에 도움을 준다.
제닉의 마스크 브랜드 셀더마가 언더마스크를 선보였다. 언더마스크는 마스크 안에 붙이는 패치 타입 제품이다. 피부에 부착 후 마스크를 착용하면 겉으로 보이지 않는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피부관리를 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오랜 마스크 착용으로 지친 피부에 진정‧보습 효과를 준다. 티트리‧알란토인‧감초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하이드로겔 코팅 마스크로 나와 피부에 쿨링감을 전한다. 피부 저자극 시험을 마쳤다. 제닉은 언더마스크를 3월 2일(화) 12시 35분 NS홈쇼핑에 론칭한다. 언더마스크(1팩 4매)를 25팩 총 100매로 구성해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