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준 히알루론산 하이드레이팅 4종은 피부에 수분을 채워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꾼다. 8종 히알루론산 복합체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판테놀 성분은 보습‧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제이준 히알루론산 하이드레이팅 토너‧크림‧아이크림‧마스크 등으로 구성했다. 제이준 히알루론산 하이드레이팅 토너는 워터 에센스 제형으로 나왔다. 각질을 정돈하고 피부 결을 관리한다. 유연하고 매끄러운 피부 바탕을 완성한다. 제이준 히알루론산 하이드레이팅 크림은 피부에 촘촘하게 영양을 채운다. 피부에 부드럽게 발리면서 산뜻하게 마무리한다. 제이준 히알루론산 하이드레이팅 아이크림은 건조하고 연약한 눈가를 탄탄하고 해준다. 미백·주름 개선 등 2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피부 저자극 시험을 마쳐 민감한 눈가는 물론 입가나 팔자주름에도 사용할 수 있다. 제이준 히알루론산 하이드레이팅 마스크는 피부에 윤기와 에너지를 부여한다. 히알루론산 에센스를 듬뿍 머금은 시트지가 피부를 감싼다. 셀룰로오스 텐셀 시트지를 사용해 피부 친화적이다.
제이준코스메틱이 러시아 ‘2019 왓슨스 H&B 어워드’에서 아시아 최고 브랜드 상을 수상했다. 한국은 물론 아시아 브랜드 가운데 유일하게 H&B 어워드 위너로 선정됐다. 제이준코스메틱은 K뷰티의 새 수출시장으로 떠오른 러시아에서 맞춤형 제품과 마케팅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러시아에 K뷰티 바람이 불고 있다. 현지 여성 소비자를 타깃으로 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러시아 주변국까지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전략이다”고 전했다. 러시아 화장품시장은 2014년부터 연평균 5~10%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신흥 수출시장으로 떠오른 러시아는 소득 대비 화장품 구매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피부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스킨케어 제품의 수요가 확대되는 추세다. 한국 화장품의 러시아 수출은 올해 상반기 1억 3800만 달러다. 전년 동기 대비 46.4% 증가한 규모다. 제이준코스메틱은 지난 해 4월 러시아에 진출했다. 러시아 리브 고쉬(Rive Gauche) 240개점에 마스크팩과 스킨케어 19종을 판매하고 있다. 러시아 H&B 스토어인 골드애플과 하이퍼마켓인 오케이‧렌타 등으로 유통망을
제이준코스메틱(대표 고재영)이 지난 26일 베트남 호치민 SKYXX가든에서 신제품 론칭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DJ소다와 손잡고 만든 글리터 선 스크린을 소개했다. 할로윈을 주제로 꾸민 공간에 글리터 선 스크린과 아이 겔 패치 3종 등을 선보였다. DJ소다가 진행을 맡아 베트남 소비자의 호응을 얻었다. 글리터 선 스크린은 SPF50+ PA++++로 나온 얼굴‧몸 겸용 자외선 차단제다. 자연스러운 톤업 기능과 반짝이는 펄감을 제공한다. 독보적 스타일로 유명한 DJ소다가 제품 기획 단계부터 참여했다. 클럽이나 파티에 어울리는 글램룩 메이크업을 완성한다는 설명. 진주 추출물과 주얼리 복합체가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전한다. 회사 관계자는 “베트남은 기후 특성상 자외선 차단제 수요가 높다. 피부를 아름답게 표현하는 데도 관심 많다. DJ소다의 뷰티 노하우를 담은 글리터 선 스크린을 베트남에 널리 소개하겠다”고 전했다.
제이준코스메틱이 겟잇뷰티콘과 손잡고 △ 닥터제이준 센텔라 심플 마스크 △ 닥터제이준 펩타 심플 마스크 △ 닥터제이준 소스큐어 피에이치 마일드 폼 클렌저 등 3종을 선보였다. 닥터제이준 센텔라 심플 마스크는 병풀추출물이 들어 있어 피부를 진정시킨다. 또 건조한 피부를 보호하고 보습 효과를 준다. 닥터제이준 펩타 심플 마스크는 펩타이드 성분을 함유했다. 윤기 잃은 푸석한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부여한다. 텐셀 큐프라 시트지를 사용해 피부 밀착력을 높였다. 닥터제이준 소스큐어 피에이치 마일드 폼 클렌저는 저자극 클렌저다. 세안 후에도 피부를 당김 없이 촉촉하게 유지한다.
사드 국면 완화로 中 재진입 가시화…새 시장 개척 탄력 언제 끝날지 모를 듯 했던 사드 문제가 한‧중 양국 간의 조율로 해빙국면에 접어들면서 침체됐던 화장품 업계가 다시 살아남과 동시에 국내 화장품 제조 기업들이 최근 설립한 새 공장 또한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 공장 설립을 계획했던 당시에는 사드로 인한 위기 속에서도 기회를 찾기 위해 큰 비용을 투자하며 모험을 한 것이었지만 사드 국면의 해소 조짐이 보이면서 이들 새 공장 설립은 중국 시장에 보다 진일보한 기술력을 갖춘 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로 탈바꿈, 말 그대로 ‘신의 한 수’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 새 공장을 건설 중인 업계 한 관계자는 “사드로 인해 중국 현지 기업과 중국으로 수출하는 국내 기업의 물량이 대폭 감소하면서 큰 위기를 맞았다. 그렇지만 오히려 위기를 기회라 생각하고 동남아시아, 유럽, 미국 등 중국을 대체할 수 있는 시장 진출을 위해 새 공장을 건설을 밀어부쳤다”며 “그러나 예상보다 빨리 해결 국면에 접어들면서 새 공장은 시장 개척과 동시에 향후 늘어날 중국 물량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지역은
신한생명이 영업채널 다각화의 일환으로 메디컬 화장품 전문 기업 제이준코스메틱(대표 이진형)과 소호슈랑스(SOHO surance) 영업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 철 신한생명 부사장과 이진형 제이준코스메틱 대표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양사는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비즈니스 확대 및 사업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신한생명은 지난 2012년부터 업계 최초로 ‘소호슈랑스’를 운영하고 있다. 사업의 독창성을 인정받아 특허청으로부터 10년간 배타적 브랜드 사용권을 취득했한 바 있으며 교육·의료·미용 등 다양한 업종과 소호슈랑스 업무협약을 추진중이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소호슈랑스는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신사업으로 소호사업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앞으로도 영업기반 확대를 위해 다양한 업종의 소호사업자와 업무제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이준코스메틱'은 성형외과 및 피부과 의료진, 화장품 연구개발 전문가가 모여 만든 기능성 화장품 전문업체다. 중국 국영 패션잡지사 '레일리'가 주최한 2016 미용대상에서 마스크팩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는 물론 중국 시장에서도 인지도가 높다.
지난 21일 '마유 크림'으로 잘 알려진 '클레어스코리아'는 자회사인 '코스나인'을 통해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ODM(제조자개발생산) 사업에 뛰어들었다. 이처럼 화장품 시장이 고속 성장을 이어가는 가운데 제조 산업이 몸집을 부풀리고 있다. 브랜드 기업이 안정적인 생산시설을 확보하고 이익률을 높이려는 전략이다. 반대로 전형적인 제조업자들 역시 자체 브랜드를 개발, 유통까지 확대하는 경우가 많다. OEM·ODM과 브랜드 간의 영역이 서서히 무너지고 있는 것. 생산 공장 군침삼키는 브랜드 코스나인 김형태 대표는 경기 김포에 위치한 생산공장에서 "코스나인은 규모면에서 경기권 톱5 안에 드는 공장으로 월 1000만개까지 생산이 가능한 설비를 갖추고 있다"며 "2020년까지 화장품 OEM업계에서 한국콜마, 코스맥스에 이어 빅3 기업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클레어스코리아는 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마유 크림’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 1천800억원, 영업이익 600억원을 기록했다. 코스나인의 최첨단 설비 및 공정에 300억원을 투자했다. 한류스타 박해진 마스크팩으로 중국 쇼핑몰 타오바오에서 마스크팩 부문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제이준은 약 447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