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코스의 호피걸과 트루아일랜드가 2일 에코시크릿 이대점에 입점했다. 에코시크릿은 서울 이대 앞에 있는 뷰티 편집매장이다. 외국인 관광객과 2030층 여성 소비자의 방문율이 높은 매장으로 꼽힌다. 입점 제품은 △ 3D 파우더 블러셔 △ 자몽 클렌징 밤 △ 3D 엣지 아이글리터 △ 인텐스 벨벳 립스틱 등 호피걸 18종이다. 트루아일랜드 허니비와 알래스카 라인 16종도 선보였다. 조이코스는 입점을 기념해 호피걸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구매 고객에게 화장솜도 증정한다. 트루아일랜드는 전 품목을 30% 세일한다. 전 구매 고객에게 치약을 선물한다. 3만원 사면 클렌징 폼을 준다.
호피걸 인텐스 벨벳 립스틱은 입술에 선명한 색감을 표현하는 고발색‧초밀착 제품이다. 입술에 미끄러지듯 부드럽게 발리며 보송한 마무리감을 준다. 묻어나지 않으며 처음 색상을 오래 유지한다. 아보카도‧로즈힙열매‧마카다미아씨‧살구씨 등 식물에서 추출한 오일과 비타민E 유도체가 들어 있어 입술에 촉촉한 영양을 전한다. 거칠어진 입술을 보호하고 보습과 트리트먼트 효과를 준다. 색상은 △ 울트라 레드 △ 임프레션 △ 어데이셔스 △ 어도러블 △ 움베르토 등 5종이다.
조이코스의 메이크업 브랜드 호피걸이 지난 11일 서울 명동 에이랜드에 입점했다. 입점 품목은 △ 3D 파우더 블러셔 △ 자몽 클렌징 밤 △ 매직 스킨 프라이머 등 총 10개다. 호피걸 3D 파우더 블러셔는 뷰티 매거진인 얼루어코리아의 에디터스 픽에 선정되며 인지도를 높였다. 현재 중국‧대만‧베트남‧말레이시아 등 아시아에 진출해 현지 소비자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호피걸 관계자는 “국내로 여행온 해외 관광객이 오프라인 판매처를 자주 문의했다. 외국인의 필수 여행지인 서울 명동에 판매공간을 마련했다. 베스트셀러를 중점 소개하며 품질력을 알려나갈 전략이다”고 전했다. 호피걸은 오는 10월 입술에 가볍게 밀착하면서 높은 발색력을 주는 립스틱을 발매한다. 한편 조이코스는 지난 9월 5일부터 7일까지 중국서 열린 ‘2019 광저우 국제 미용 박람회’에서 500만불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 회사는 오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K-뷰티 엑스포’에 참가해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조이코스(대표 김순언)의 색조 브랜드 호피걸이 지난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 동안 중국 ‘2019 광저우 국제 미용 박람회’에 참가했다. 광저우 국제 뷰티 박람회는 3월과 9월 연 2회 개최하는 화장품‧미용 전시회다. 전 세계 주요 바이어가 참여해 화장품 트렌드를 공유하고 비즈니스 협상을 펼친다.올해 행사에는 K뷰티업체 100여개사가 부스를 선보인 가운데 참관객 96만여명이 행사장을 방문했다.조이코스는박람회에서신화FH코리아가 주관하는 한국관에 부스를 열고 각국 바이어와 소비자에게 호피걸의 특장점을 소개했다.특히 호피걸의 주력 아이템인 △ 3D 파우더 블러셔 △ 3D 엣지 아이글리터 △ 자몽 클렌징 밤 등을 집중 선보여 주목 받았다.조이코스는 신화그룹 전자상거래 운영사인 사천신화천위실업유한공사와 500만불 규모의 중국 온라인판매독점 계약을 체결, 중화권 시장 공략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김순언 조이코스 대표는 “오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K뷰티 엑스포에 참가한다”며 “국내외 신규 바이어를 적극 발굴해 호피걸의 품질력을 널리 알려 나갈 전략”이라고 밝혔다.호피걸은 현재 공식 온라인몰과 에이랜드 명동 본점 등에서
‘1페어, 2베뉴’ 정착…한국 화장품기업 600여 곳 ‘백가쟁명’ 코스모팩아시아·코스모프로프아시아 홍콩 2018 리포트<종합> 성장과 발전, 그리고 잠재력 측면에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아시아 화장품·뷰티 산업이 그 명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펼쳐진 ‘코스모팩 아시아 홍콩’(전시장-아시아월드엑스포·이하 AWE)과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린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전시장-홍콩컨벤션엑시비션센터·이하 HCEC)이 바로 그 자리다.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1페어, 2베뉴’ 시스템을 적용, AWE에서는 원료와 원재료·시설과 장비(기계)·패키징과 라벨링·OEM/ODM 전문 전시회로 마련했고 HCEC에서는 완제품을 중심으로 화장품·토일레트리·뷰티&헤어살롱·네일&액세서리·내추럴&오가닉 전문 전시관으로 꾸몄다. AWE-OEM·ODM 중심, 원료·패키징·설비·라벨링 등 전문 기업 참가 이번 코스모팩 아시아와 코스모프로프 아시아에는 국내 기업 600여 곳이 각 수행기관별로 한국관을 구성해 부문별로 참가했다. 지난해 300여 곳의 한국 기업들이 참가한 것에 비하면 두 배에 이르는 규모다. 이
연구원, 시장개척단 이끌고 25억 대 현장 계약 마무리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한 중국 화장품시장 개척이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남권· http://www.kcii.re.kr ·이하 연구원)은 지난달 말 17곳의 국내 중소기업이 참여한 화장품 시장개척단(이하 시장개척단)을 구성, 중국 웨이하이 시에서 화장품 수출상담회를 성공리에 개최하고 귀국했다고 밝혔다. 시장개척단을 인솔하고 귀국한 연구원 관계자에 따르면 “40여 곳의 중국 현지 유통사와 국내 중소기업 17곳이 참여한 이번 상담회에서 15곳의 기업들이 현장 계약액 약 25억2천만 원, 상담액 약 146억1천만 원 수준의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현장 계약을 성사한 기업들의 성과를 보면 △ 테르시아(5억5천만 원) △ 엠케이유니버셜(4억8천만 원) △ 젬나인터내셔널(3억4천만 원) △ 두연(2억4천만 원) △ 3일애(1억7천만 원) △ 제일에이치앤비(1억6천만 원) △ 아이미코(1억5천만 원) △ 조이코스(1억2천만 원) 등이었으며 나머지 7곳이 약 3억1천만 원의 계약을 마무리했다. 시장개척단이 방문해 성과를 거둔 웨이하이 시는 산둥성의 대표적
㈜조이코스가 베트남에서 화장품분야 인기상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베트남 시장에 진출한 이래 다년간 마케팅과 판매에 힘써온 결과 '흑삼수'와 '호피걸' 제품이 베트남 화장품 분야 인기상품으로 선정된 것. 경제 고성장으로 소비수준이 향상되고 있는 베트남은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활발해짐에 따라 화장품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또한 한류의 영향으로 품질이 우수한 한국 화장품의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조이코스 측은 “인기상품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 베트남 시장의 비중을 점차 확대해나갈 것이며 K뷰티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 www.lotteimall.com)은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7일부터 3박4일 간 타이페이에 대만 진출 희망 중소기업 20개사로 구성된 ‘해외시장 개척단’을 파견하고, 대만 유통시장 설명회·구매 상담회를 진행했다. ‘해외시장 개척단’은 롯데홈쇼핑 동반성장·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중소기업협력재단, KOTRA 타이베이무역관과 함께 추진했다. 특히, 대만은 2004년 국내 유통업체 중 롯데홈쇼핑이 유일하게 진출한 국가로, 설립 2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한 데 이어 8년째 대만 내 TV홈쇼핑 1위 기업을 유지하며 홈쇼핑 해외 진출 사례 중 가장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종 선정된 중소기업 20개사를 대상으로 현지 유통시장 현황, 소비자 트렌드, 온라인 시장, 히트상품 등에 대한 전반적인 대만 유통시장에 대한 설명회와 총 50여 개의 현지 유통 벤더들이 참여한 가운데 구매 상담회가 진행됐다. 이외에도 대만 홈쇼핑 1위 업체 모모홈쇼핑 견학, 홈쇼핑 MD 인터뷰 등 현지 홈쇼핑 운영 시스템을 직접 경험해 보는 기회도 가졌다. 그 결과 ‘해외시장 개척단’에 참여한 중소기업 20곳이
조이코스가 내장된 탄력 브러쉬로 원하는 눈썹모양으로 그리고 건조 후 떼어내는 간편한 필-오프 타입의 눈썹 타투 제품인 호피걸 젤 타투 브로우를 출시했다. 모에는 검은콩추출물·비타민E 성분이 함유돼 눈썹 영양 공급을 도와주며 로즈힙열매오일·아르간트리커넬오일·포도씨오일·마카다미아씨오일 등 식물성 오일성분들이 자극 없는 부드러운 사용감을 선사한다. 동시에 호피걸 젤 타투 브로우는 라이트브라운, 브라운, 그레이브라운으로 구성, 모발색상에 맞춘 다양한 컬러와 자연스러운 발색으로 원하는 분위기에 맞는 눈썹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각질충을 부드럽게 물들이는 원리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롱래스팅 효과로 바쁜 아침 메이크업시간을 단축시켜주며 여행시에도 지워짐 걱정 없이 자연스러운 눈썹유지가 가능한 아이템이다. www.joycos.co.kr
우리나라 최초로 해외에서 개최된 한국 뷰티사업 전문 박람회, '2016 K-뷰티 엑스포 방콕‘이 지난 9월 22일에서 24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진행,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코트라 방콕 무역관은 이번 박람회을 통해 화장품·뷰티용품의 한-태, 한-아세안 수출 플랫폼 확장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전했다. 태국 최대 규모의 뷰티전시회인 ‘비욘드 뷰티 아세안 방콕(BBAB) 2016’과 같은 같은 기간, 같은 장소에서 개최돼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이룬 이번 박람회는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의 동남아시아 진출 지원을 위해 해외에서 최초로 개최돼 그 의미가 높이 평가된다. 현장에서는 코트라 방콕 무역관을 비롯해 여러 해외 무역관과 협력해 아세안 10개국 100여명의 바이어와 우리나라 기업 간 1대1 수출상담회가 진행, 잠재적 바이어 발굴과 수출계약 성사가 이뤄졌다. 부대행사로는 한류 관련 이벤트·한류 뷰티산업 트렌드 세미나 등이 진행돼 태국 내 한류 열풍을 반영한 전략적인 박람회였다는 평이다. 이번 전시회는 기초 화장품에서부터 의료기기까지 뷰티에 관한 모든 것을 총망라한 전시회로우리나라 화장품의 강점인 색조화장품류 이외에도 미용클렌징 브러시, 가정용 필러 제품
150억원 규모…시트마스크·크림 등 두 품목 조이코스(대표 김순언· www.joycos.co.kr)가 대표제품 트루 아일랜드 허니비 로얄 프로폴리스뉴트리 시트마스크와 트루 아일랜드 허니비 멀티 솔루션 봉독크림 등에 대한 중국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연간 약 500만개의 물량에 계약금액은 150억원 이상(3년)의 규모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허니비 라인은 최근 글로벌 색조시장에서 튼실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색조 전문 브랜드 호피 걸에 이어 조이코스가 브랜드 파워 강화와 스킨케어 라인에 대한 영향력 강화를 모색하기 위해 발매한 자연주의 기초화장품 트루 아일랜드 브랜드의 핵심 축을 담당하고 있는 제품이다. 에센스 한 병을 그대로 담은 트루 아일랜드 허니비 로얄 프로폴리스 뉴트리 시트마스크는 불로장생의 묘약으로 알려진 로얄젤리 추출물, 프로폴리스 추출물, 꿀 추출물이 풍부한 영양과 보습을 공급,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어 주며 목화씨앗에서 추출한 친환경 천연시트 소재로 피부에 자극없이 사용할 수 있다. 트루 아일랜드 허니비 멀티 솔루션 봉독크림은 피부 속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담당하며 일명 천연 보톡스라 불리는 봉독과 함께 로얄젤리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