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라포레백화점 상륙…3D파우더 블러셔가 선봉장 조이코스화장품(대표 김순언)의 대표 브랜드 ‘호피걸’(HOPEGIRL)이 일본 열도에 상륙했다.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 위치한 라포레백화점에 입점한 ‘스킨가든’과 함께 발을 내디디게 된 것. 스킨가든은 한국과 일본 문화를 교류하는 공간으로 K-뷰티를 위시해 K-팝 등 한류 화장품 대표 편집숍으로 위상을 다져가고 있으며 커버 범위를 일본 온라인 채널까지 확장, 토털 뷰티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한다. 조이코스화장품은 이번 호피걸의 스킨가든 입점을 기점으로 일본 시장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단계적으로 채널을 확대함으로써 일본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늘려나가겠다는 전략을 수립했다. 호피걸 브랜드 담당자는 “일본에서도 K-뷰티의 열풍에 힘입어 의미있는 진출을 하게 됐다”고 밝히고 “호피걸을 통해 K-뷰티를 널리 전파 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며 스킨가든은 일본 시장에서의 첫 걸음인 만큼 앞으로의 행보와 활동에 더욱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회사 측은 중국과 대만 등 중화권 국가와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시장에서도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호피걸의 주력 제품 ‘3D 파우더 블러셔’을 내세워 일본에서의 인지도를
얼루어코리아 에디터스 픽 선정…日·동남아서도 인기 가도 조이코스화장품(대표 김순언) 간판 브랜드 호피걸의 주력 제품 ‘3D 파우더 블러셔’가 뛰어난 제품력을 바탕으로 뷰티&라이프스타일 전문 매거진 얼루어코리아(11월호) ‘에디터스 픽’에 선정됐다. 얼루어코리아가 운영하는 에디터스 픽은 매월 인기 또는 유망 뷰티 제품을 소개하는 꼭지 ‘잇츠 온 세일’에서 뷰티 에디터·메이크업 아티스트·뷰티 인플루언서 등 전문가들의 평가를 통해 결정한다. 블러셔 부문에 선정된 호피걸 3D 파우더 블러셔는 동양인의 피부에 어울리는 5가지 컬러의 블러셔와 하이라이터 등으로 구성했으며 패키지는 최근 로즈골드 색상으로 새로 리뉴얼했다. 이 제품은 퍼프 일체형으로 보다 간편하고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며 거울이 내장돼 파우치 부피를 줄일 수 있다. 알란토인과 비타민 E-유도체가 외부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윤기 있고 생기 넘치는 피부를 만들어주고 고운 입자가 화사한 색감을 극대화시켜 오랜 지속력을 자랑한다. 호피걸 브랜드 담당자는 “러블리하고 부드러운 메이크업을 하는데 ‘3D 파우더 블러셔’는 필수 아이템”이라며 “마카롱같이 부드럽고 달달한 컬러로 구성해 새롭게 리뉴얼한 패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