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초보자도 이해하게 상세 설명…최신 법규로 개정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www.kcia.or.kr)는 화장품 기업을 대상으로 중국 위생행정허가에 대한 절차와 구비서류를 알기 쉽게 풀이한 ‘중국 화장품 수출 길잡이-위생행정허가 안내서’를 발간했다. 안내서는 중국 위생행정허가를 신청할 때의 진행 절차를 해당 단계 별로 아주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관련 서류의 양식과 실무진행 시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서도 소개해 위생허가를 처음 접하는실무자도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협회가 지난 상반기 동안 주최한 다섯 차례의 위생행정허가 교육을 통해 중국 위생행정허가 현지 심사위원들과 전문가들이 강조한 주의사항, 그리고 각 진행단계에서의 팁과 자주하는 질문과 답을 수록해 위생허가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실수를 줄일 수 있는 노하우를 담았다. 지난 2월 중국의 화장품 관련 제도와 규정을 번역·정리해 발간한 ‘2017 중국 화장품 관련 법규집(번역판)’에 7월까지 발표된 최신 법령을 업데이트, 개정판도 발간했다. 협회가 발간한 두 안내서의 구매를 원하면 협회 홈페이지(http://www.kcia.or.kr) ‘발간물→구매안내’를 통해 신청하면
협회, 중국위원회 활성화·실질적 교육 등 계획 1차로 중국화장품법규집 발간…무료 배포 시행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http://www.kcia.or.kr)가 대 중국 관련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협회 내 설치된 중국위원회 활동을 강화하는 동시에 중국 정부기관과 협회 등과의 교류회·세미나·초청행사 등을 통한 네트워크를 긴밀하게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동시에 중국 수출지원 강화책의 일환으로 중국 위생행정허가 교육을 연간 9회(상반기 6회·하반기 3회)로 확대 실시하고 강사로 중국 위생행정허가 심사위원장급 인사를 초빙, 보다 깊이 있고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 화장품협회 이명규 부회장은 “중국 위생행정허가와 관련해 허가 절차와 서류작성 등 심사기준과 허가취득과정에서의 성공과 실패 사례 등 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꾸려갈 예정”이라고 밝히고 “내달 21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두 차례의 교육을 우선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 부회장은 또 “법정교육을 매월 진행하는 제조판매관리자 교육 프로그램에도 중국 위생행정허가와 통관 시 검사 불합격 사례에 대한 내용을 추가, 업체들에게 실전에서의 도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