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큐레이션 쇼핑사이트 G9(www.g9.co.kr)가 다음달 3일 오전 9시까지 ‘온라인 베이비페어’를 진행하고 150여개 출산∙유아동 브랜드의 상품을 판매한다. 기저귀, 물티슈, 분유, 유아동 패션, 완구 등 육아에 필요한 모든 것을 총 망라해 선보인다. 이번 온라인 베이비페어는 G9가 론칭한 이래 최대 규모로 전개되는 프로모션이다. 육아용품 전문 큐레이터들이 브랜드와 상품을 엄선했다. 하기스, 남양유업, 궁중비책, 파크론, 콤비코리아, 락피쉬키즈, 피셔프라이스, 마텔, 일룸 등 주요 브랜드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만큼 역대급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할인쿠폰, 사은품 등 별도의 혜택도 강화했다. 먼저 프로모션 기간 동안 할인 한도에 제한이 없는 5%, 10% 할인쿠폰을 베이비페어 대상 카테고리별로 제공한다. 기저귀/분유/물티슈 카테고리는 5% 할인쿠폰을, 유아동 상품(아동가구, 침구 포함) 카테고리는 1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각 쿠폰별로 ID 당 매일 10회 발급받을 수 있어 풍부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브랜드 마다 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유아용 로션, 기저귀 체험팩, 물티슈 등 사은품도 증정한다. G9 서희선 영
미로처럼 복잡한 온라인 사이트 속 상품을 찾아 헤매던 쇼핑객들에게 희소식이 등장했다. 큐레이션 종합쇼핑몰 G9(지구, www.g9.co.kr)가 24일 고객의 쇼핑편의 향상을 위해 사이트를 전면 개편했다. G9는 쉽고 간결한 구조의 ‘미니멀리즘’을 콘셉트로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새롭게 단장했다. 온라인 쇼핑을 처음 하는 고객도 원하는 상품과 서비스, 프로모션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변경했다. 가장 큰 변화는 쇼핑 카테고리를 확장한 것. 기존 7개의 상품 대분류를 17개로 세분화하여 고객들이 검색과 카테고리 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상품을 빠르게 찾을 수 있게 됐다. 예를 들어 기존에는 검색창에 ‘청바지’를 입력하면 수많은 제품들이 나타났지만, 변경된 사이트에서는 카테고리별(유니섹스 캐주얼, 남성 등), 특징별(해외직구, 백화점) 검색 상세옵션을 추가해 원하는 상품에 가장 근접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의 UI도 통일했다. 조금은 다르게 보였던 두 사이트를 통일화하여 어떤 디바이스에서도 일관된 사이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왼쪽 상단에는 메뉴 버튼을 추가해 페이지 이동 없이도 대·중·소 카테고리 선택이 가능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