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브랜드 퓨어힐스에서 금년 추석을 맞이해 병풀추출물과 생녹차잎으로 피부에 진정과 보습을 선사해줄 센텔라 그린티 팩 제품으로 구성된 복주머니 패키지를 출시했다. 추석을 맞아 특별하게 출시되는 복주머니 패키지(대)에는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센텔라아시아티카(병풀) 추출물을 65% 함유해 손상된 피부 보호와 청정 녹차 잎을 함유해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전달하는 워시오프 팩 센텔라 65 그린티 팩과 함께 캡슐로 휴대가 간편해 샤워 중 혹은 잠들기 전에도 사용이 가능한 센텔라 65 그린티 캡슐팩 2개가 포함돼 있다. 센텔라 65 그린티팩 캡슐팩 2개로 구성된 복주머니 패키지(소) 패키지 총 2가지 세트로 구성해 소비자가 사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퓨어힐스 센텔라 라인은 민감한 피부에 진정효과를 전달하는 센텔라 아시아티카(병풀) 추출물을 풍부하게 함유해 일상생활과 외부환경으로 지치고 영양이 손실된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식물성 성분으로 보습 및 피부 자극을 완화하고 생 녹차잎으로 피부의 수분공급과 자극없이 모공 노폐물과 각질을 제거해 깨끗하고 촉촉한 피부를 완성해준다. www.pureheals.com
열흘 간의 긴 연휴탓일까. 올 추석에는 지난해에 비해 2배가까이 지출이 늘어나며, 주로 온라인에서 장을 보는 소비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이 9월 15일부터 20일까지 고객 969명을 대상으로 추석 준비에 대한 설문을 실시한 결과, 올 추석 연휴에 쓸 총 예산으로 40만원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지난해 진행한 추석 설문의 동일한 질문에는 20만원이 32%로 가장 많았던 것과 비교하면 올 추석 예산이 2배 가량 높아졌다. 올해 설문에 전체 응답자의 28%가 40만원이라고 답한데 이어 ▲20만원(21%) ▲50만원이상(16%) ▲30만원(15%) ▲10만원(11%) 순으로 나타났다. 명절 총 예산을 작년에 비해 높게 책정한 이유로 올해 여행을 계획하는 이가 늘어나면서 관련 경비 비중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연휴 기간 동안 여행을 갈 것인가’라는 질문에 ‘간다’는 응답이 무려 64%로 나타났다. 이 중 79%가 국내여행을, 21%가 해외여행을 간다고 답했다. 실제로 추석을 앞두고 최근 2주 동안(9.7-9.20) G마켓에서 국내여행 상품 판매량이 작년 동기 대비 77% 급증했다. 국내 호텔∙레지던스 예약은 60%, 테마파
㈜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이사 서경배· www.amorepacific.com)이 이달 8일부터 20일까지 지급 예정되어 있던 납품대금을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 대상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모든 계열사와 협업한 720개의 모든 업체로, 총 900억원 규모의 대금이 7일 모두 현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의 협력업체에 대한 납품 대금 조기지급은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로, 2000년대 중반부터 명절 연휴 전 조기지급을 진행해오고 있다. 대금을 앞당겨 지급받은 협력사는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명절을 지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7월 말부터 모든 협력사를 대상으로 대금 지급 기일을 50일에서 30일로 앞당겨 지급하기로 결정하는 등 협력사와의 상생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