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존(대표 김봉준)이 100%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패키지를 도입했다. ‘루비셀 스템바이옴 세트’에 적용한 친환경 패키지는 FSC 인증 종이로 제작했다. 상자와 완충재 모두 글로벌 기준에 맞춰 친환경 종이를 사용했다. 리플렛은 콩기름 잉크로 인쇄해 재활용할 수 있다. 아프로존 관계자는 “루비셀 스템바이옴은 피부 생태계를 회복시키는 제품이다. 가치 있는 소비를 하면 지구 생태계를 살릴 수 있다. ESG 경영의 일환으로 전 제품에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클린 뷰티 브랜드를 지향하는 프리메라가 ‘미라클 씨드 에센스’를 업그레이드 출시했다. 한층 강화된 항산화 성분이 피부 본연의 힘을 키워 맑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제품이다. 연꽃 씨앗에서 찾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 폴리페놀을 고함량으로 담아낸 ‘로터스 씨드 액티베이터™’를 함유했다. 로터스 씨드 액티베이터™는 외부 자극에도 피부가 쉽게 무너지지 않도록 건강한 피부 바탕을 만든다. 피부 구석구석 수분을 채워주는 슈가 플루이드는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고 속 건조로 인한 피부 당김 현상을 잡아준다. 비타민 콤플렉스는 건강하고 맑은 안색으로 가꾸어준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피부 흡수·속 보습·피부 톤 등 7가지 피부 지표가 개선되는 효과를 입증했다. 파라벤·동물성원료·PEG계면활성제 등 10가지 성분을 포함하지 않고 피부과 테스트와 하이포 알러지 테스트를 마쳤다. 클린 뷰티 브랜드의 가치관을 반영해 사탕수수 잔여물로 만든 단상자와 재활용이 용이한 포장 라벨, 투명 유리 용기 등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