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가 내년 1월 26일까지 ‘희망열매 캠페인’ 장학생을 모집한다. 2024학년도 수능 응시생에 한해 응모 가능하다. 토니모리는 2월 19일 장학생 10명을 발표하고 인당 3백만원을 지원한다. 희망열매 장학금은 다른 장학금과 중복 수혜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수능 응시생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 등이다. 어려운 가정 환경 속에서 학업에 힘쏟은 예비 대학생을 우선 선발한다. 희망열매 장학금 공고 기간 대학 합격이 확정된 학생을 대상으로 삼는다. 장학생 희망자는 토니모리 공식 홈페이지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토니모리는 2011년부터 희망열매 캠페인을 전개했다. 미래를 이끌어갈 후세대에게 용기와 도전 정신을 심어주기 위해서다. 12년 동안 대입 수험생 2백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비싼 대학 등록금 때문에 학업을 포기하는 청년이 늘고 있다. 힘든 처지에 놓인 수험생들을 매년 돕고 있다. 내일의 주역들에게 따뜻한 희망과 용기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토니모리가 2022학년도 수능 응시생을 대상으로 ‘제11회 희망열매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회사는 장학생 10명을 뽑아 1인당 장학금 3백만원과 선물을 제공했다. 장학금은 31일(목) 각 대학 장학재단을 거쳐 학생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토니모리는 2011년부터 희망열매 장학금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어려운 환경에 놓인 수험생을 돕기 위해서다. 대학 등록금 마련이 힘든 수험생,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 부모 가정 학생을 지원하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배해동 토니모리 회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후세대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그는 캠페인이 힘입어 학업을 이어가는 장학생들과 소통하며 희망을 나누고 있다. 배해동 토니모리 회장은 “힘든 환경 속에서 꿈을 잃지 않고 공부하는 학생들을 응원한다. 사회 공헌 캠페인을 확대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5일, 희망열매 캠페인 실시 토니모리가 어려운 환경에 놓은 청년들에게 장학금 1억원을 전달했다. 토니모리(회장 배해동)는 지난 25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예비 대학생 20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희망열매 캠페인을 열었다. 희망열매 캠페인은 지난 2011년부터 8년째 진행하는 토니모리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대학 입학금‧등록금으로 인해 대입을 포기하는 고3 수험생을 돕기 위해 만든 장학금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 캠페인을 통해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총 160명이며, 총 장학금 규모는 8억 원에 이른다. 회사 관계자는 “토니모리는 고객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인생 파트너로 다가가기 위해 스포츠 꿈나무를 육성하고 소외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