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hI 재팬 2018서 수출·새 거래처 발굴 등 성과 대봉엘에스(대표이사 박진오)가 최근 막을 내린 ‘CPhI 재팬 2018’(일본 도쿄 빅사이트 전시장)에 참가, 수출상담을 포함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마무리했다. 올해로 28주년을 맞은 세계적인 전문 전시회 CPhI 2018에는 30여국가의 550여 기업과 참관객 2만 여명이 전시장을 찾았다. 특히 국내 제약기업 15곳은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함으로써 이 전시회의 높은 가치를 인정하고 관심을 보였다. 대봉엘에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일본 기업과 진행 중인 수출 건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 이 기업은 엘-카보시스테인 샘플을 평가 중이며 올 하반기에는 PMDA 실사 평가를 진행할 계획이라는 방침을 전달했다. PMDA 실사가 완료되면 즉시 수출을 진행하게 되며 이외의 일본 제약기업에 항히스타민제와 혈소판응집제의 샘플 평가도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대봉엘에스는 다양한 품목을 보유하고 일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게 됨으로써 안정적인 매출 구성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다 기존 고객사와의 추가 발주에 성공했으며 중국 기업과 상담을 진행, 향후 성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회사 측은 “국내에서 인정받
ICID 수재 성분, 안전성 자료 면제 아토피성 관련, 피험자 항히스타민제 섭취 불가 기능성화장품 범위 확대 시행이 3개월째 접어들고 있으나 심사·안전기준·표시·광고 사항와 관련한 화장품 기업들의 문의가 지속됨에 따라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www.kcia.or.kr)가 문의빈도 수가 가장 높은 10개 항목을 선별해 이에 대한 답변을 내놓았다. 화장품협회에 따르면 기능성화장품 심사와 관련해 △ 염모제 주성분으로 새로운 성분을 사용할 시 제출 자료 △ 탈모 증상 완화 제품의 경우 제품명 등의 변경심사 가능 여부 △ 여드름성 피부 완화·탈모증상 완화 화장품의 인체적용시험 방법 가이드라인 △ 아토피성 피부로 인한 건조 완화에 도움을 주는 화장품(이하 아토피성 피부 건조 완화 화장품)의 유효성 평가기관 △ 아토피성 피부 건조 완화 화장품의 인체적용시험 수행 시 항히스타민제 섭취 여부 △ 아토피성 피부 건조 완화 화장품과 튼살로 인한 붉은 선을 엷게 하는데 도움을 주는 화장품의 기 심사 근거로 보고 가능 여부 등에 대한 문의가 가장 많았다. 안전기준과 관련해 △ 두발용 제품과 두발 염색용 제품에 사용 가능한 원료 △ 무기 설파이트와 하이드로젠 설파이트류의 살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