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녹이 2024년 새해 에디션을 선보였다. 새하얀 한지 함에 정성스러운 마음을 담았다. 흰색은 새해를 깨끗하게 시작한다는 의미다. 2024년 새해 에디션은 △ 더 스프레이 450ml △ 더 스프레이 & 핸드밤 △ 더 핸드 △ 기프트 등 다섯가지 세트로 나왔다. 제주 편백 100% 탈취제인 ‘더 스프레이’를 비롯해 △ 항균 99.9% 효과의 ‘더 핸드워시’ △ 스킨케어 성분으로 만든 세탁 세제 ‘더 디터전트’ 등으로 구성했다. 희녹의 모든 제품은 제주 편백수를 주 성분으로 삼았다. 인공 향이나 색소를 배제하고 은은한 향을 전한다. 취향에 구애 받지 않고 누구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일상을 청결하고 산뜻하게 관리한다. 불필요한 포장재와 플라스틱을 줄인 지속가능 제품이다.
희녹이 서울 성수동 포인트오브뷰에서 ‘더핸드밤’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이달 24일부터 12월 20일까지 낮 12시부터 밤 8시까지다. 희녹 더핸드밤은 고단한 손을 위로하는 제품이다. 창작의 장면과 도구를 조명하는 공간인 포인트오브뷰에서 손에 대한 새로운 의미를 전할 계획이다. 방문객은 더핸드밤을 손에 바르며 긴장을 풀고, 창조적인 시간을 즐길 수 있다. 팝업매장에선 희녹이 포인트오브뷰와 만든 세트도 판매한다. 포인트오브뷰 문구와 더핸드밤, 제주 편백 탈취제 등으로 구성했다. 깔끔하고 감성적인 패키지가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한정 기획 세트로 나와 희소성을 더했다. 더핸드밤은 제주 편백을 담은 저자극 보습 제품이다. 밤(balm) 제형이 손에 부드럽게 녹아들며 촉촉함을 남긴다. 지친 손을 편안하고 매끄럽게 감싸준다.
희녹이 새 해를 맞아 ‘2023년 설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희녹은 새 해를 상징하는 순백의 보자기 바구니에 희녹 대표 제품을 담았다. 깨끗한 시작을 뜻하는 하얀 바구니에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색동 장식을 더했다. 보자기 바구니는 정감 있는 살림을 제안하는 생활 브랜드 숙희(sookhee)와 함께 만들었다. 어 완성도를 높였다. 두께감 있는 원단을 선택하고 모서리마다 조각보를 덧댔다. 형태를 탄탄히 잡아줘 쓰임새가 좋다. 과일이나 크고 작은 소품을 보관할 수 있다. 희녹 설 선물은 △ 더 스프레이 △ 패브릭 케어 △ 시그니처 등 세 가지로 나왔다. 더 스프레이 설 선물 세트는 450ml와 900ml 2가지 용량이다. 희녹 대표 제품인 ‘더 스프레이’는 제주 편백수 100%로 만든 천연 탈취제다. 가지치기한 제주 편백나무에서 얻은 나뭇가지와 잎으로 만들었다. 나무와 잎을 2시간 빠르게 증류해 신선한 향을 담았다. 탈취력이 우수해 자주 세탁하기 어려운 겨울 의류나 침구류에 뿌리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