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페어 코리아 2018 참가...협력 방안 논의
아마존글로벌셀링(대표 박준모)이 지난 2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나흘 동안 경기 킨텍스에서 열리는 중소기업 전시회 지페어 코리아 2018에 참가하며 경기도와 협력을 강화하고 나섰다.
올해 21회를 맞은 지페어 코리아는 해외 바이어와 맞춤형 비즈니스 상담을 제공하는 수출 전시회다. 국내 중소기업 1,100여개사의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 행사에서 박준모 아마존글로벌셀링 대표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다양한 공동 성장방안을 논의했다.
박준모 대표는 “경기도 기업이 세계 시장에 진출해 매출을 확대하도록 입점 컨설팅과 교육을 제공한다”며 “검색 광고 방법부터 쿠폰 활용법, 얼리 리뷰어 프로그램 등 아마존에서 성공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전수한다”고 전했다.
아마존글로벌셀링은 경기중소기업연합회‧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손잡고 ‘아마존을 통한 글로벌 마켓플레이스 진출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으로 기업 250개사에게 아마존을 소개하고 입점을 지원했다.
아마존글로벌셀링은 2015년 출범한 뒤 한국 판매자가 아마존에 효율적으로 입점하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