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배 씨(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올 상반기 동안 진행한 아리따운 물품나눔을 통해 마련한 20억2천만 원 상당의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한율·메디안·리리코스·해피바스·려·이니스프리·프리메라·오설록 등 8개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이 물품은 전국 사회복지시설 1천500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2005년 '사랑의 물품나눔'으로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시작한 아리따운 물품나눔은 2009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파트너십을 구축해 지원규모를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