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페리페라가 20일 아름다운재단에 ‘컬러 맛집 펠스토랑’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했다. 기부금은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컬러 맛집 펠스토랑’은 5월 오뚜기와 만든 한정판 제품이다. 페리페라 인기 제품 6종에 오뚜기의 감성을 덧입혔다.
페리페라는 한정판 제품 단상자 안에 기부 캠페인을 알렸다. 캠페인 내용과 QR 코드를 기재했다.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기부증을 발급했다.
페리페라 관계자는 “MZ세대와 접점을 늘리기 위해 오뚜기와 협업 제품을 선보였다. 소비자와 함께 기부 활동을 진행하며 선한 영향력을 끼쳤다. 지속 가능한 가치 소비 문화를 창출하는 데 힘 쏟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