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녀공장이 가수 미노이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해 갈락 광고를 촬영했다.
마녀공장 광고에서 미노이는 피부 톤의 신으로 등장한다. 칙칙한 피부로 고민하는 이들을 구원해 맑은 톤으로 가꿔준다는 내용이다. 미노이는 영상에서 뷰티 광고의 틀을 깬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 광고는 20일부터 마녀공장 공식 SNS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미노이가 손에 든 제품은 ‘갈락토미 나이아신 에센스’. 칙칙한 피부 톤을 깨끗하게 되돌리는 미백 광채 제품이다. 화이트닝 효과가 우수해 출시 후 11년 동안 인기를 끌고 있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미노이는 밝고 당당한 이미지를 지녔다. 자신만의 매력을 뽐내며 MZ세대 대표 가수로 떠올랐다. 미노이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