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스킨 ‘글로잉 매트 쿠션’이 여름 핫템으로 떠올랐다.
에이피알은 뷰티 크리에이터 시네와 글로잉 쿠션을 공동 개발했다. 쿠션 출시를 기념해 5월 13일부터 21일까지 시네 공구마켓을 진행했다. 이 기간 쿠션 누적 판매량은 2만 2천 개, 매출액은 약 7억 원을 기록했다.
5월 출시한 에이프릴스킨 쿠션은 ‘겉보속촉’(겉은 보송하고 속은 촉촉한) 피부를 연출한다. 건성‧지성 모두 사용 가능한 베이스 제품이다. 빙하수‧토코패롤 등 스킨케어 성분을 담아 피부를 촉촉하고 편안하게 한다. 작고 균일한 파우더 입자가 피부에 가볍게 밀착한다. 피부 톤을 커버하고 은은한 광채를 선사한다.
에이피알은 글로잉 매트 쿠션을 통해 쿠션 명가의 입지를 지켜나갈 계획이다. 에이프릴스킨은 △ 히어로 쿠션 △ 매직스노우 쿠션 △ 초슬림 쿠션 등을 보유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팔로어 285만명을 보유한 시네와 11차 테스트를 거쳐 쿠션을 개발했다. 100명이 넘는 품평인원이 참여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