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이치피앤씨(대표이사 김홍숙)의 더마 테라피 브랜드 ‘테라비코스’가 세계 최대 온라인 거래 플랫폼 미국 아마존에 공식 입점했다.
(주)에이치피앤씨는 미국 시장 내 K-인디 뷰티 브랜드와 패드 케어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현상에 주목했다. 단일 시장으로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미국 시장에 주력 브랜드와 제품을 론칭하는 동시에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세계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아마존 입점을 결정한 것.
아마존에서 테라비코스의 주력 상품 △ 엔자임 워싱 파우더를 비롯해 △ 히알루론산 3,000 링클 앰플패드 △ 델리케이트 데일리 모이스처라이저 등 모두 6개 제품을 선보인다.
회사 측은 “이번 아마존 입점은 미국은 물론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계기다. 글로벌 고객들에게 테라비코스 제품이 가진 혁신과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기회”라고 전제하고 “앞으로 해외 시장에서의 인지도와 수출 판매 확대를 위해 해외·온라인 유통을 확대하는 동시에 고품질 제품 개발에 대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