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르디아(FRUDIA)가 지난 해 12월 15일 서울 삼섬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21회 한국이미지상 시상식’을 후원했다.
‘제21회 한국이미지상 시상식’(CICI Korea 2025)은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이 주최했다. CICI는 2005년부터 매년 한국을 세계에 알린 인물‧기업‧단체에 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오상욱 펜싱 선수가 디딤돌상을 받았다. 오상욱 선수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펜싱의 힘을 세계에 과시했다. 그는 단체전과 사브르 남자 개인전에서 우승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이어 재미교포 셰프 에드워드 리는 징검다리 상을 받았다. 에드워드 리는 지난해 방영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서 창의적인 한식 요리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신유빈 탁구선수는 꽃돌상을 수상했다. 세계 속에 한국의 이미지를 꽃피우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신 선수는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해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탁구 경기 혼합복식과 여자 단체전에서다.
마지막으로 CICI는 한국문학 번역가 모두에게 특별상을 헌정했다.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한국문학 번역가의 노고를 격려하는 의미다.
웰코스(대표 김영돈)의 뷰티 브랜드 후르디아는 이 행사에 골드 후원사로 참여했다. K-뷰티를 통해 한국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세계 각국에 전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후르디아는 참가자들에게 ‘리프루스트 핸드크림’ 세트를 협찬했다. 리프루스트 핸드크림은 과거 좋았던 기억과 추억을 향으로 표현한 제품이다. 100% 천연 아로마 에센셜 오일과 시어버터‧모링가 성분으로 만들었다. 은은한 아로마 향기가 기분마저 상쾌하게 한다. △ 비온 후 촉촉한 흙내음을 담은 ‘얼시’(Earthy) △ 상큼한 시트러스향 ‘다즐링’(Dazzling) △ 바람에 스치는 풀냄새를 나타낸 ‘그리너리’(Greenery) 3종으로 구성됐다.
▲ (위) 후르디아 리프루스트 핸드크림 세트. (아래) ‘제21회 한국이미지상’ 수상자인 (왼쪽부터) 오상욱 선수, 신유빈 선수, 최정화 CICI 이사장, 에드워드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