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1004가 일본 돈키호테에 입점했다.
스킨1004는 이달 돈키호테 매장 절반 가량인 250곳에 진출한다. 올해 안에 매장 총 400곳에 제품을 선보이며 일본시장 점유율을 높일 전략이다.
이 브랜드는 일본 로프트‧프라자에서도 제품을 판매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고 있다. 2024년 12월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앰플’이 로프트에서 스킨케어 매출 11위를 기록했다.
큐텐재팬서도 이름을 알렸다. 큐텐재팬이 이달 8일까지 연 메가포인트 행사에서 ‘굿바이 겨울 촉촉 진정 세트’가 판매순위 11위를 나타냈다. 이 세트는 마다가스카르 앰플‧패드와 선세럼으로 구성됐다.
1월 라쿠텐서는 백옥 피부 케어 세트가 호평을 얻었다. 마다가스카르 앰플과 선세럼 기획이 세트 부문 1위를 달성했다.
스킨1004 측은 “일본은 글로벌 뷰티 브랜드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시장이다. 차별화한 제품력과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바탕으로 매출을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