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화장품 ODM·OEM 선도기업 인터코스그룹(Intercos Group)이 고기능 스킨케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PDRN 성분의 지속가능한 대안 소재라고 할 수 있는 ‘비타셀 PDRN’(Vita Cell-PDRN)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비타셀 PDRN(Vita Cell-PDRN)은?
최근 피부 재생·염증 완화 관련 효능·피부 구조 강화 등 다양한 기능으로 주목받는 PDRN은 재생의학 분야를 넘어 화장품 시장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가장 널리 알려진 PDRN의 주 추출원은 연어의 DNA지만 인터코스는 유전자 변형 없이 커피 식물 세포 배양 기술을 개발해 얻은 비동물성 원료를 사용한다. 이를 통해 순도와 안정성을 높여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것.
비타셀 PDRN은 외부 스트레스에 강한 종으로 알려진 희귀한 커피 식물 ‘벵갈커피’(Coffea benghalensis)에 식물 세포 배양 기술을 적용해 얻은 원료다. 배양 과정을 통해 자연환경에서 강한 스트레스를 견디며 축적된 벵갈커피의 특성을 기반으로 안정성을 확보하고 핵산 함량이 높은 PDRN 생산을 가능하게 한다. 이러한 특성은 원료의 품질 일관성을 높이고 피부 회복 기능을 한층 강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인터코스는 산하 연구조직 비타랩(Vitalab)을 통해 동물 유래 PDRN을 대체할 식물 기반 바이오테크 솔루션을 제시하며 비동물성 원료와 바이오테크 기반 개발 방식을 결합한 ‘그린 바이오테크 PDRN’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있다.
피부 재생·회복 강화에 기여…광채·탄력 개선 효과도 확인
비타셀 PDRN의 경우 세포 실험과 효능 평가를 통해 피부 재생·회복 강화에 기여하는 효과를 확인했고 피부에 광채를 더하고 탄력을 개선하는 결과 역시 검증 가능했다.
피부 재생을 촉진하는 A2A 아데노신 수용체 경로의 활성화를 통해 피부 활력을 높이고 회복 과정을 강화한다. 콜라겐과 피브릴린 합성을 활발하게 유도, 피부 진피 구조를 강화하고 탄력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도 나타났다.
모발 관련 지표에서도 개선을 확인했다. 모발 성장과 발달에 중요한 FGF7, VEGF 등 성장인자의 발현을 자극하는 기능을 확인함으로써 비타셀 PDRN이 피부뿐 아니라 모발 건강까지 지원할 수 있는 차세대 원료로서의 잠재력을 보였다는 평가다.
인터코스그룹은 고기능 스킨케어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비타셀 PDRN과 같은 혁신 기술에 지속 투자하고 있다. 비동물성 원료 수요 증가와 바이오테크 기반 혁신이라는 시장 흐름을 반영해 K-뷰티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차세대 원료 개발을 이어갈 계획이다.
스킨케어연구소장 박병규 이사는 “비타셀 PDRN은 일시 유행에 그치지 않고 작동 기전과 과학 데이터를 모두 갖춘 원료로 브랜드의 설득력을 높일 수 있는 솔루션”이라며 “앞으로도 기술과 효능이 조화를 이루는 혁신 원료 개발을 통해 K-뷰티의 넥스트 스텝을 제시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