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초 심야면세점 두타면세점이 단독 입점된 K뷰티 브랜드 38개를 포함해 국내 화장품 브랜드 170여개를 매장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면세점 중 단일매장으론 가장 많은 수의 K뷰티 브랜드를 보유한 것으로, 한 곳에서 K뷰티 관련 논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방문 고객에게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국내 면세점으로는 처음으로 고객들이 본인의 피부 컨디션에 따라 최적의 화장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뷰티 매직 미러를 선보이고 있다. 뷰티 매직 미러에 잠시 얼굴을 비추고 있으면, 홍조, 주름, 모공, 잡티, 피부 톤 등 5가지 항목을 분석해 객관적인 피부 타입 정보를 제공한다.
피부 고민에 따라 각각의 브랜드별 매장 방문 없이도 16종의 베스트 마스크팩을 손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마스크팩 전용 자판기도 마련했다. 뷰티 매직 미러로 피부 상태 점검은 물론 마스크팩 자판기로 쇼핑 편의와 흥미요소까지 더하고 있어 K뷰티 브랜드 구매 고객에게 방문 1순위 코너이다.
이 밖에도 두타면세점은 다양한 K뷰티 브랜드의 입점 및 고객의 편리한 논스톱 쇼핑을 돕기 위해 면세점 최초로 국내 유수의 화장품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드럭스토어 컨셉의 K뷰티 편집매장을 운영 중이다. 카테고리별 섹션 구분은 물론 신상품 코너, 베스트셀러 코너 등이 마련돼 있어 쇼핑이 용이하다.
두타면세점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국내외 우수 K뷰티 브랜드 발굴 및 입점 유치를 확대해 나감으로써 우수 브랜드들의 해외 판로 개척에 도움을 주는 한편, 고객에겐 국내외 트렌디한 뷰티 브랜드들을 한 자리에서 폭넓게 만나볼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두타면세점이 국내 K뷰티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성은 물론 차별화된 체험형 컨텐츠를 두루 갖춰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두타면세점은 지난 11월 초 고객의 편리한 뷰티 아이템 쇼핑을 돕기 위해 헤어 제품부터 네일아트까지 내로라하는 23개 국내외 뷰티 브랜드를 모은 ‘뷰티멀티존’을 오픈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