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추럴 바디케어 브랜드 오가니스트에서 아름답고 풍요로운 자연에서 영감받은 핸드&바디 컬렉션 워시 및 비누 10종을 출시했다.
라벤더, 로즈마리와 같은 허브를 키우고 식물성 오일을 섞어 비누, 방향제 등을 제조 및 사용했던 중세 유럽의 문화와 전통을 모티브로 한 이번 신제품은 자연의 향기를 담고 카르멘, 피가로의 결혼 등 오페라에서 디자인 영감을 얻어 화려하면서도 환상적인 이야기를 품고 있다.
오가니스트 핸드&바디 워시는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 등을 무첨가한 피부 테스트 완료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미끌거리는 잔여감 없이 촉촉함만 남겨 피부결을 부드럽게 관리해준다.
한편 오가니스트 핸드&바디 솝은 식물에서 얻은 세정 성분 함유로 비누의 미세하고 순한 거품이 뛰어난 세정력을 제공하고 상쾌하면서도 당김 없이 촉촉하고 편안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워시와 비누 모두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로즈마리, 라벤더 등의 허브를 비롯 싱그럽고 우아한 느낌의 오키드, 수선화, 석류 등 식물 본연의 향기를 고스란히 담아 샤워 후에도 은은한 잔향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