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노바기 젤리마스크 1달 만에 100만장 판매

  • 등록 2018.08.06 12:50:47
크게보기

동남아시아러시아 등 수출 확대유사품 주의

 

 

바노바기 뷰티‧메디컬 그룹이 만든 바노바기 젤리마스크가 출시 한달 여 만에 100만장 이상 판매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업그레이드 출시된 바노바기 젤리마스크는 9가지 비타민컴플렉스와 제주산 자연유래 성분을 함유한 탱글탱글한 젤리 제형의 마스크팩이다.

 

피부자극을 유발할 수 있는 11가지 화학성분(메틸파라벤, 에틸파라벤, 프로필파라벤, 이소프로필파라벤, 부틸파라벤, 이소부틸파라벤, 벤조페논, 트리에탄올아민, 벤질알코올, 소르빅애씨드, 벤조익애씨드)을 배제하고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 민감한 피부에도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바노바기 젤리마스크는 지난 6월 중순 출시와 함께 신세계면세점 입점을 시작으로 산뜻한 사용감과 피부진정 효과로 각종 SNS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를 기반으로 태국, 베트남, 홍콩, 러시아 등 수출계약이 이어져 출시 한달 여 만에 100만장 이상 판매되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다.

 

반면 바노바기 젤리마스크의 인기와 함께 유사브랜드와 짝퉁 제품이 출시되며 시장에서 혼선이 가중되고 있다.

 

바노바기 관계자는 “바노바기가 만든 젤리마스크는 제품 전면에 바노바기 로고와 단상자 우측 상단에 핑크색의 바노바기 정품인증 라벨이 붙어있고 제품 뒷면에는 제조사(씨앤텍㈜)의 ISO인증마크와 CGMP로고를 확인할 수 있다”며 “또한 뒷면 하단에 표기된 바노바기 로고와 제조판매업자가 ㈜바노바기임을 확인하는 것이 바노바기 정품 감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현재 바노바기는 국내 신세계면세점(명동점, 부산점)을 비롯해 부츠 전 매장과 랄라블라 전 매장에 입점하여 판매하고 하고 있으며 태국, 베트남, 러시아, 멕시코, 필리핀, 싱가폴 등 세계 12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오는 11월 열리는 홍콩 코스모프로프에 3년 연속 참가해 해외판로 개척과 글로벌 브랜드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브랜드 홍보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송상훈 기자 rangsung@naver.com
© 2016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 코스모닝



PC버전으로 보기

(주)케이비엠 | 서울특별시 마포구 방울내로 11길 23, 제202호(망원동, 두영빌딩) TEL : 02-338-8470 | FAX : 02-338-8471 | E-mail : kbm@cosmorning.com 발행일 : 2016.8.15 | 발행 · 편집인 : 김래수 | 등록번호 : 서울 다 50330 | 등록일자: 2016년 6월 22일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52337 | 인터넷신문 등록일자 : 2019년5월15일 사업자등록번호: 315-81-36409 | 개인정보관리 및 청소년보호책임자 : 허강우 © 2016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 코스모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