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공식 모델 선정…광고 캠페인 전개
140여년 전통의 토탈 보습 케어 브랜드 바세린이 국내 최초 공식 모델로 배우 김다미를 선정하고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김다미는 최근 영화 마녀에서 카리스마 있는 연기로 신선한 여성 캐릭터를 구축하며 충무로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예 배우로 혜성같이 등장했다. 바세린은 김다미의 깨끗하고 청순한 이미지와 20대 특유의 싱그러운 매력이 여성들의 일상 속 필수 아이템인 립테라피 제품 특징과 잘 부합해 이번 캠페인의 모델로 선정했다.
바세린은 김다미와 함께 ‘촉촉함에 입맞춤’이라는 캠페인 메시지를 일상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소재들을 활용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타깃층인 2030 여성 소비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김다미가 전하는 일상 공감을 짧은 스토리에 담아 감각적인 영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캠페인 론칭과 함께 선보이는 립테라피 편은 말도 없이 갑자기 집으로 찾아온 친구를 만나러 급히 나가야 할 때,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민낯이 어색하게 느껴질 때, 립테라피 하나만으로도 생기 있고 촉촉한 입술을 가꿀 수 있다는 내용을 감성적으로 연출했다.
바세린 립테라피는 고보습 퓨어스킨젤리 성분을 함유해 트고 건조해진 입술을 진정시키고 영양과 수분을 오래 유지시켜주는 립밤 제품이다. 바세린에서 가장 사랑받는 제품 라인 중 하나로 기존 틴(Tin) 케이스와 자(Jar) 케이스를 비롯해 최근 스틱 타입의 립테라피 4종을 새롭게 출시해 편리성을 강화했다.
유한킴벌리의 바세린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뛰어난 보습력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바세린은 집집마다 하나쯤은 꼭 가지고 있을 만큼 우리에게 친숙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러한 특징을 잘 나타낼 수 있도록 국내 최초 공식 모델로 자연스러우면서도 청순한 배우 김다미씨를 선정, 재미있고 공감가는 광고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바세린 ‘촉촉함에 입맞춤’ 광고는 페이스북, 유투브, 인스타그램 등의 SNS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식 페이스북을 채널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등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