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츠비 코리아 #브링백더비 캠페인

  • 등록 2018.08.06 12: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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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컴버 민트 립밤 판매 수익금 자연 생태계 복원에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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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츠비 코리아는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인
#브링백더비(BringBackTheBees)를 시작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브링백더비는 지난 10년간 벌집 군집 붕괴 현상으로 매년 전세계 벌의 약 1/3이 사라져가는 이슈에 주목해 생태계에서 벌의 중요성을 알리고 벌들을 되돌리는 버츠비의 글로벌 캠페인이다.

2018년 봄, 영국 버츠비에서는 영국 양봉가 협회와 협력해 192만 개체의 야생화 씨앗을 심는 #브링백더비 캠페인을 진행, 벌들이 서식할 수 있는 초록빛 정원을 만들었다. 이에 대해 2018 British Vogue Beauty AwardsSustainability 실천 부문 최고 브랜드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에 버츠비 코리아에서도 2018년 도시 양봉가 그룹 어반비즈서울(Urban Bees Seoul)과 협력해 #BringBackTheBees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을 기념해 출시된 버츠비 리미티드 에디션 큐컴버 민트 립밤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어반비즈서울에 기부해 도시 양봉장 건설에 쓰일 예정이다.

꿀벌을 위한 생태 공간과 양봉장이 만들어지면 10만 마리의 벌들이 자연으로 돌아오고 이들의 활발한 수분 작용을 통해 자연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생태계가 더욱 건강해진다. 버츠비 #브랭백더비 캠페인 리미티드 에디션 큐컴버 민트 립밤이 1개 팔릴 때마다 7마리의 벌이 자연으로 되돌아오게 된다. 소비자의 작은 참여와 구매가 생태계를 지키는 의미 있는 실천이 될 수 있다.

버츠비 코리아는 지난 83일에는 #브링백더비 글로벌 캠페인 시작을 기념하며 어반비즈 서울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벌과 자연과 소통하는 도시 양봉 체험 이벤트를 가졌다.

버츠비 마케팅 담당자는 자연으로부터 시작된 버츠비는 자연과 인간이 지속적으로 공존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성이라는 경영 철학 아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그 일환으로 버츠비 코리아에서도 #브링백더비 캠페인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송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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