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노래하는 피부 라벨영(대표 김화영)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진행한 ‘2018 희망 나눔 바자회’에 400만 원 상당의 제품을 후원, 장애인 가정을 위한 의미 있는 행사를 지원했다. 이번 바자회에는 쇼킹반반쿠션 2종 외 올인원 토너와 남성 청결 제품 2종 등을 후원했다.

후원이 진행된 이번 바자회는 서울시 서초구 사랑의 복지관이 주관한 행사로 장애인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상담, 사회서비스를 지원하는 복지 전문기관의 바자회로 수익금은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의료비, 생계비 등에 쓰일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저소득 장애인 가정을 위한 행사에 후원해 준 라벨영 화장품에 감사하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많은 도움을 받아 내년에도 좋은 인연으로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라벨영 관계자는 “라벨영의 제품이 어려운 장애인 가정에 도움이 돼 뜻깊고 기쁘다”며 “회사가 성장하는 만큼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복지 프로그램 활동에 더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하는 라벨영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독특한 쓰임과 활용도가 뛰어난 신개념 화장품을 출시하고 있는 라벨영은 대학생 주최 행사와 사회복지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의 정기 후원 협약을 비롯해 전국 보육원, (사)한국미혼모협회, 노인복지시설 등에 꾸준히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