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포함 전 세계 3억 명 이상의 구매자 계정을 보유한 아마존 글로벌 마켓 플레이스에 입점할 K-뷰티 브랜드가 한 곳에 모이는 'K-뷰티 써밋'이 막을 올린다.
아마존 글로벌 셀링은 오는 22일(화) 오후 1시부터 서울파트너스하우스 컨벤션홀(서울 용산구 한남대로 소재)에서 현재 아마존에서 판매가 진행 중인 K-뷰티 브랜드와 입점을 고려하고 있는 경쟁력있는 K-뷰티 브랜드가 참가하는 ‘2020 아마존 K-뷰티 써밋’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의 셀러와 브랜드 보유 기업, 제조사들이 아마존 글로벌 마켓플레이스에 입점해 전 세계 아마존 고객들에게 제품을 직접 판매하고 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아마존 글로벌 셀링은 이번 써밋을 통해 아마존의 뷰티 트렌드와 성공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써밋을 기획한 아마존 글로벌 셀링은 “K-뷰티 브랜드는 중국과 동남아는 물론, 세계 최대의 화장품 시장 미국에서도 그 수요가 빠르게 성장했으며 지금도 그 지배력을 높여가고 있다”고 전제하고 “온라인 쇼핑 검색엔진으로서의 역할 강화가 두드러지고 있는 아마존은 오는 22일 열리는 K-뷰티 써밋을 통해 현재 아마존 마켓 플레이스에서 나타나고 있는 뷰티 트렌드와 함께 브랜드·셀러의 성공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써밋에서는 △ 키 노트: 환영인사 △ K-뷰티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백지수 실장·뷰티 컬럼니스트) △ 아마존 미국을 통한 글로벌 브랜드 도약 △ 한국 화장품의 아마존 성공 사례 △ 아마존 사업 확장의 기회: 일본과 유럽(이상 아마존 글로벌 셀링 코리아 전상운·정건효 매니저) △ 인플루언서를 통한 뷰티 소비자 마케팅과 커머스 실현(레페리 뷰티엔터테인먼트 이동후 전무) △ 아마존 외부사업자 소개 등의 주제를 다루게 된다.
K-뷰티 써밋에 참석을 원하는 기업과 브랜드 담당자(각 회사 당 최대 2인)는 오는 10일까지 아마존 글로벌 셀링의 K-뷰티 써밋 담당자 이메일( brandowner_amazonkr@amazon.com )로 신청(성명·회사명·직책·이메일·휴대 전화번호)할 수 있다.(선착순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