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영세일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

2021.09.02 18:31:10

영화 드라마 장면 패러디...특가 세일 홍보

 

올리브영이 B급 감성을 담은 올영세일 광고를 공개했다.

 

올리브영은 오늘(2일)부터 9일까지 진행하는 올영세일에 맞춰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스펙타클한 올영세일 대개봉’을 주제로 삼았다. 영화와 드라마 명장면을 재치있게 패러디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배우 전종서가 유명한 작품 주인공으로 변신해 올영세일 특가 제품을 소개한다. 그는 드라마 속 대사를 이용해 “지금까지 이런 세일은 없었다. 이것은 세일인가 나눔인가”, “세일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 등을 전한다.

 

이번 광고는 원작과 높은 싱크로율로 구현하며 세일 혜택을 자연스럽게 알렸다는 평가다.

 

올리브영은 2019년부터 정기 세일 이름을 올영세일로 정했다. 올영세일에서 계절별 유행을 이끄는 제품을 선보였다. 올영세일 송을 만드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며 쇼핑 축제로 발전시켰다.

 

올해 9월 올영세일에서는 가을 트렌드 제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기초‧메이크업 제품과 건강기능식품 등을 다양하게 소개한다. 추석을 앞두고 기획세트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정연심 기자 good@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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