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발렌티노 뷰티가 한국에 진출했다.

발렌티노 뷰티는 15일부터 내달 3일까지 서울 한남동에 팝업 매장을 열고 메이크업 제품과 향수 등을 선보인다.

팝업 매장에서는 발렌티노 뷰티의 주요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브랜드 색깔을 담은 포토 존과 목소리를 녹음할 수 있는 V 보이스 레코딩을 운영한다. 주말에는 야외 공간에서 즐기는 V 카페를 연다.

발렌티노 뷰티(Valentino Beauty)는 이탈리아 메종 발렌티노(Maison Valentino)의 뷰티 브랜드다. 과감하게 자신을 표현하면서 다름을 존중하는 이들을 위해 탄생했다.

메종 발렌티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피엘파올로 피춀리(Pierpaolo Piccioli)가 풍성한 색채와 쿠튀르 감성을 녹여냈다.

발렌티노 뷰티는 이달 21일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