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가 10월 1일자로 스테판 언스트 씨를 신임 총장으로 선임한다.
스테판 언스트(Stefan Ernst) 신임 총장은 현재 차벨파트너스 건축사무소 대표다. 10월부터 크리스토프 하이더 총장의 뒤를 잇는다.
그는 마케팅‧경영 분야에 28년 몸 담았다. 바이어스도르프‧액센츄어송 등 글로벌 기업에서 리더십 직책을 역임했다.
주한유럽상공회의소는 2012년 탄생했다. 한국에서 활동하는 유럽계 기업의 권익을 대변한다. 유럽‧국내외 기업 400곳을 회원사로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