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이 8월 1일부터 29일까지 약 한달 동안 ‘클린뷰티 썸머캠프’를 진행한다.
‘클린뷰티 썸머캠프’는 친환경 화장품 기획전이다. ‘나의 피부와 우리의 일상을 위한 다정력 탐구 생활’을 주재로 할인 행사를 연다.
올리브영은 사칙연산을 활용해 만든 ‘다정공식’으로 클린뷰티를 알린다. 다정공식은 ‘기준은 더하고, 효능은 곱하고, 가치는 나누고, 플라스틱 분리수거 부담은 뺀다’는 의미다.
올리브영은 온‧오프라인에서 클린뷰티 대표 제품 30종을 최대 48% 할인한다. 참여 브랜드는 구달‧메이크프렘‧비플레인‧토리든 등이다. 5만 원 이상 구매 시 클린뷰티 샘플 키트를 증정한다. 올리브영 공식 인스타그램에 응원 댓글을 남기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올리브영은 클린뷰티 성분 기준을 강화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고시한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을 바탕으로 필수 배제 성분을 기존 16개에서 27개로 확대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2020년부터 클린뷰티 트렌드를 선도하며 다양한 브랜드를 발굴했다. 대표 브랜드 토리든은 4년 간 13배 넘는 성장세를 보였다. 클린뷰티 브랜드의 발전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