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운더즈(각자대표 이선형‧이창주)가 사옥을 옮겼다.
새 주소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521파르나스타워 8층과 10층이다.
더파운더즈는 2017년 창립했다. △ 클린뷰티 아누아 △ 더마 솔루션 브랜드 ‘프롬랩스’ △ 반려동물 브랜드 프로젝트21 등을 운영한다.
이 회사는 세계 50개국에서 진출했다. 연 평균 성장률은 250%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간 매출은 17배, 인력은 4배 증가했다.
더파운더즈는 신사옥을 바탕으로 사업부 간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다. 새 조직문화를 통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목표다.
이선형 더파운더즈 각자대표는 “사옥을 옮겨 임직원의 업무 환경을 개선했다. 기업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사업 영역을 넓히겠다. 경쟁력 있는 인재를 영입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19일(목)까지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부문은 △ 국내‧북미‧일본 마케팅 △ 해외 영업 △ 디자인 등이다. 나이‧성별‧학력‧전공에 상관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