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스킨케어 경험을 제공하는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 글로벌 워터뱅크 캠페인 ‘더 라네즈 쇼’(The Laneige Show)를 전개한다.
더 라네즈 쇼는 이달부터 전 세계 19곳에서 동시에 펼친다. 해당 캠페인은 “정답은 워터뱅크”라는 메시지를 내세워 라네즈 워터뱅크 모이스춰 크림의 탁월한 보습 효과를 소개한다. 이를 통해 피부 장벽 강화와 보습의 최적 솔루션을 알리겠다는 구상이다.
캠페인에는 라네즈 글로벌 앰버서더 시드니 스위니가 함께 나선다. 시드니 스위니는 △ 카리스마 넘치는 쇼 호스트 △ 너드미 넘치는 참가자 ‘시드’ △ 쿨한 매력의 참가자 ‘스위니’ 등 모두 3개의 역할을 연기하며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하게 된다. 캠페인 관련 영상과 특별 할인 정보는 라네즈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라네즈 워터뱅크 크림은 지난 2002년 출시 이후 전 세계 44개 지역에서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 대표 베스트셀러.
라네즈는 지난해 1월 피부 장벽 성분과 보습력을 강화해 피부 컨디션·계절에 따라 골라 쓰는 맞춤 장벽크림으로 워터뱅크 크림을 리뉴얼했다.
기존보다 업그레이드한 성분을 담은 워터뱅크 크림은 △ 지성&수부지 피부 △ 건성&건조로 인해 탄력과 생기를 잃은 푸석한 피부 △ 극건성&붉은기·각질·들뜸을 겪는 피부용 등 세 가지로 선보인다. 교체 가능한 디자인을 적용했고 리필 제품의 경우 본품 대비 플라스틱 사용량을 70% 줄였다.
라네즈는 세안으로 시작하는 피부 장벽 케어를 위한 신제품 ‘워터뱅크 젠틀 젤 클렌저’도 리뉴얼 출시한다. 워터뱅크 젠틀 젤 클렌저는 당김 없이 일상 메이크업과 자외선 차단제를 부드럽게 지워주면서 촉촉한 피부 장벽으로 케어해 주는 약산성 클렌징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