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생활건강 프로페셔널 더마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가 ‘마이크로바이옴 바이오엑소좀 라인’을 새로 출시했다.
닥터그루트는 지난 2017년 3월 브랜드 론칭 이후 7년 연속 탈모 샴푸 1위를 기록하며 탈모·두피케어 시장을 선도해 왔다.
이번에는 기존 마이크로바이옴 라인을 업그레이드한 2세대 바이오엑소좀 라인을 선보이며 새로운 도전과 변화에 나섰다.
대표 제품 ‘닥터그루트 마이크로바이옴 바이오엑소좀 샴푸’에는 화제의 스킨케어 성분 ‘비폴렌’(Bee pollen·벌 화분) 엑소좀 4만 개와 유산균 발효 용해물 1억 개 등을 조합한 바이오엑소좀™ 테크놀로지를 적용했다.
그 결과 인체적용시험에서 샴푸·컨디셔너·토닉을 3단계로 사용하면 △ 두피 각질 △ 과다 유분 △ 건조함 △ 가려움 △ 외부 자극에 의한 붉은 기 등 다섯 가지 두피 문제를 해소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이같은 두피 문제와 탈모를 함께 관리하는 바이오엑소좀 샴푸는 뜨거운 드라이 열과 적외선 등 외부자극으로부터 두피의 방어력을 증진하고 사용 후 2주 만에 약한 두피 장벽을 강화하는 등 두피 환경을 근본부터 개선한다.
‘바이오엑소좀 컨디셔너’는 실리콘 무첨가 컨디셔너로 비오틴 캡슐과 두피 보습 영양 특허 성분, 3종 히알루론산을 담아 모발이 자라나는 두피부터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제품. 17종 아미노산과 마이크로단백질 등 영양 성분을 담아 마치 트리트먼트를 사용한 듯 부드럽고 윤기 나는 머리 결을 만들어준다.
닥터그루트 마케팅 관계자는 “마이크로바이옴 바이오엑소좀 라인은 지성·건성 등 두피 타입 상관 없이 두피 환경을 근본 관리해 다양한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닥터그루트 마이크로바이옴 바이오엑소좀 라인은 닥터그루트 공식몰·쿠팡·네이버 등 온라인 몰과 이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늘(17일)부터 일주일 간 진행하는 ‘네이버 쇼핑 페스타’를 통해 론칭 기념 특별 증정·할인 행사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