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이 ‘메디큐브 레드 라인 2.0 시나모롤 에디션’ 시리즈를 선보였다. 메디큐브 레드 토너‧세럼‧크림 3종 세트와 이레이징 크림으로 구성했다. 레드 라인 3종은 단계별 여드름성 피부를 집중 관리한다. 피부를 진정시키고 장벽을 강화한다.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700만 개를 돌파하며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레드 이레이징 크림은 피부 색소침착과 흔적을 개선한다.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넘어섰다. 이번 에디션은 시나모롤 캐릭터로 디자인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에이피알은 세트 구매 시 시나모롤 얼굴 모양의 파우치를 증정한다. 레드 이레이징 크림을 사면 시나모롤 키링을 선물한다. 시나모롤은 먼 하늘 구름 위에서 태어난 강아지 캐릭터다. 순백색의 외모로 귀여움을 자아낸다. 메디큐브 레드 라인은 여드름성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저자극 스킨케어다. 깨끗한 피부로 가꿔주는 제품 콘셉트와 시나모롤의 순백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협업을 진행했다.
아트컬러리스트 김민경 작가가 8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대만 타이베이 난강 전시센터홀에서 열린 ‘ABS 2024’에 참가했다. 김민경 작가는 ABS(Asia Blockchain Summit)에서 작품 ‘우주’를 전시했다. 해외 각국에서 온 참관객을 대상으로 사인회를 열었다. 또 참가자 100명에게 포메리움과 만든 굿즈 티셔츠를 증정했다. 1명에게는 작가의 아트 작품을 선물했다. 김민경 작가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한국의 아트컬러리스트다. 앙리 마티스의 예술적 요소를 현대 감성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명성을 얻었다. 그는 빛과 색을 융합한 작품으로 독특한 시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수학적 원리를 활용한 색상 배열로 생동감 넘치는 역동성을 제공한다. 세계 각국에서 온 참가자들은 대한민국 1호 컬리리스트이자 색채화가인 김민경 작가를 주목했다. 김민경 작가는 한국 전통의상인 한복을 차려입고 등장해 참가자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ABS 2024는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이 모이는 연례 행사다. 블록체인업체 간 지식을 공유하고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자리다. 블록체인 규제 완화를 바탕으로 새로운 발전안을 모색하는 논의가 진행됐다. 이 행사는 Web2‧Web3 게임 퍼블리
비포인(대표 김진석)이 ‘붙이는 매니큐어’로 국내외 뷰티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 회사는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인터참코리아’에 부스를 열었다. 부스에 고체 매니큐어 브랜드 ‘벨라넬라’를 전시하고 첨단 제조 기술력을 소개했다.를 전시하고 첨단 제조 기술력을 소개했다. 아울러 부스 방문객에게 붙이는 네일아트를 소개하고 무료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국내외 바이어들은 비포텍 부스를 방문해 다양한 상담을 펼치며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했다. 목화솜 원료 네일스티커…초간단‧초밀착‧초경량 비포인은 ‘붙이는 매니큐어’에 대한 원천기술을 보유한 혁신기업이다. 1987년 획득한 ‘붙이는 매니큐어’ 세계특허를 바탕으로 네일 스티커를 개발했다. 비포인의 고체 매니큐어는 초간단‧초밀착‧초경량을 자랑한다. 스티커로 나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손톱에 밀착해 이물질이나 머리카락 등이 끼지 않는다. 스티커 무게가 가벼워 한 듯 안한 듯 이물감이 없다. 비포인의 핵심 원료는 니트로셀룰로오스다. 니트로셀룰로오스(nitrocellulose)는 목화솜에서 추출한다. 손톱과 유사한 조직으로 이뤄져 통기성이 우수하다. 손발톱이 미
코스모닝은 매월 10일을 기준으로 전월 한 달 동안 코스모닝닷컴에 실린 전체 기사의 꼭지별 클릭수를 분석한다. 독자가 어떤 분야의 기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봄으로써 화장품시장 트렌드를 통찰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서다. 이 분석은 B2B 중심의 코스모닝 독자가 가진 화장품업계 관심도를 집중 반영한다. 기사 분석 자료가 화장품회사의 마케팅‧영업‧홍보‧상품개발‧연구개발 부문 경영전략 수립 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 원료회사와 부자재회사 등 전방산업 종사자와 다양한 경로의 화장품 유통업 등 후방산업 종사자의 전략 수립에도 유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편집자 주> 1위 기사는 ‘한·중 화장품산업, 새 출구전략 모델 찾는다’이다.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회장 김성수)와 중국 광저우바이윈화장품산업촉진회가 7월 3일 경기 과천시민회관에서 업무 협약을 맺었다는 내용이다. 이날 광저우바이윈화장품산업촉진회는 바이윈구가 추진하는 화장품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중국 화장품산업의 중심지인 광저우 바이윈에 한국 브랜드사와 제조기업이 진출해 새 사업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위는 ‘2025년 디자인 트렌드-자연회복&소소행복’ 기사가 차지했다. WGS
에스티로더가 18일(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 지하 1층 더크라운에서 팝업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에선 에스티로더 △ 더블웨어 쿠션 △ 더블웨어 파운데이션 △ 프라이머 △ 울트라 슬림 매트 립스틱 등을 소개한다. ‘더블웨어 소프트 글로우 매트 쿠션’은 24시간 초밀착 피부 잠금 효과를 내세웠다. ‘더블웨어 세컨 스킨 블러 쿠션’은 입체적인 블러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두 가지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쿠션을 비교할 수 있다. 에스티로더의 메이크업 제품을 테스트하는 공간도 마련했다. 카페존에선 에스티로더의 쉐이드를 담은 음료를 선착순 증정한다. 에스티로더는 더블웨어 쿠션 구매 시 디럭스 샘플 4종과 파우치‧키링을 제공한다. 쿠션과 다른 제품을 함께 살 경우 갈색병 15ml를 증정한다. 팝업행사는 카카오톡 예약하기 또는 현장 등록 후 방문 가능하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금‧토‧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다.
스킨푸드가 ‘블랙슈가 퍼펙트 퍼스트 세럼 패드’를 무신사에 선보인다. 이 패드는 스킨푸드의 인기 제품인 ‘블랙슈가 퍼펙트 첫세럼 더 에센셜’을 담았다. 패드에 에센스가 들어 있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청주‧흑설탕‧갈락토미세스를 삼나무통에 담아 해풍으로 발효했다.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전달해 매끄럽고 윤기있게 가꿔준다. 피부 각질과 피지를 제거하고 모공을 개선한다. 열자극을 진정시켜 피부를 편안하게 유지한다.
베르티와 에포나가 9일부터 10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4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대전’에 참가한다. ‘2024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대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한다. 베르티‧에포나는 이 행사에서 인기 제품을 현장 판매한다. 또 라이브 방송을 열고 브랜드 철학과 제품 이야기를 전한다. 포토부스에선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아울러 브랜드 모델인 △ 외국인 모델 겸 아티스트 ‘나문’ △ 메가 인플루언서 ‘파티마’ △ 대한 외국인 출연 ‘자나’ △ 국제 인플루언서 모델 대상 수상자 ‘파르니카’ 등과 여러 행사를 진행한다. 베르티는 청춘들이 나다운 나를 찾도록 돕는 비건 화장품 브랜드다. 민감한 피부를 위한 비건 제품을 제공한다. 친환경 패키지를 통해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실천한다. 에포나는 30~50대 여성을 위한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다. 청정 제주의 자연 성분을 담았다. 바쁜 현대 여성이 간편하게 피부 관리를 하도록 지원한다. 피부의 건강과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데 중점을 뒀다. ‘2024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대전’에선 유튜브‧치지직‧soop(아프리카TV) 등 다양한 플랫폼과 창작자가 콘텐츠
웰코스(대표 김영돈)가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미국서 열린 ‘2024 코스모프로프 북미 라스베이거스’(2024 Cosmoprof North America Las Vegas)에 참가했다. 웰코스는 행사장에 부스를 열고 후르디아(FRUDIA)를 소개했다. 과일 유래 항산화 스킨케어 브랜드 후르디아는 해외 바이어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미국 OTC 등록된 블루베리 하이드레이팅 에어핏 선스크린에 대한 상담이 많았다. 세계 약 80개국에 수출하는 블루베리 하이드레이팅 허니 립밤과 모공 케어 청포도 라인도 시선을 모았다. 웰코스는 이번 박람회에서 다양한 바이어와 협상하며 시장을 파악했다. 유통기업 90여곳의 신규 바이어와 미팅을 진행하며 후르디아의 새로운 유통망을 확보했다. 후르디아 관계자는 “매년 북미 지역 최대 박람회인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하고 있다. K-뷰티 열풍과 함께 후르디아의 인지도도 높아졌음을 체감한다. 각국 특성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는 동시에 판매망을 다각화하는 데 힘 쏟겠다”고 전했다.
클리오가 올 상반기 매출 1856억 원, 영업이익 181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 영업이익은 54% 늘었다. 2분기만 떼어보면 매출은 926억 원, 영업이익은 96억 원이다.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4%, 47% 증가했다. 클리오는 올 상반기 국내와 해외에서 고르게 성장했다. 올 상반기 국내 매출은 1,01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늘었다. 해외 매출은 840억 원으로 22% 증가했다. 국내 주력 유통채널인 H&B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 늘었다. 디지털 채널 매출은 13% 뛰었다. 디지털 채널별 특화 상품을 내놓은 결과다. 올 상반기 홈쇼핑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3% 성장했다. 클리오 마그넷 팩트와 루즈힐 립스틱이 홈쇼핑 베이스‧립 메이크업 부문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며 매출을 이끌었다. 클리오라이프케어는 이너뷰티 제품을 확대하며 51%의 매출 성장률을 달성했다. 클리오는 해외서도 우수한 경영성과를 이어갔다. 2024년 상반기 일본 매출은 34% 신장했다. 올해 2분기 일본 벤더업체를 인수하고 일본법인 ‘클리오재팬’을 설립했다. 이를 통해 사업구조를 효율화하고 마케팅‧영업을 현지화했다. 세븐일레븐 매
닥터포헤어와 어노브가 휴양지에서 브랜드 체험행사를 연다. 강원 오션월드와 반얀트리 호텔앤서울스파에서다. 야외 물놀이 후 예민해진 두피‧모발 관리법을 소개한다. 닥터포헤어의 ‘샴푸하는 즐거움’과 어노브의 ‘대담하고 우아한 부드러움’이란 메시지도 전한다. 닥터포헤어‧어노브는 18일까지 강원 오션월드에서 체험존을 운영한다. 샤워장과 사우나에 헤리티지 샴푸와 폴리젠 딥 클린 쿨링 샴푸를 비치한다. 스케일러‧토닉‧쿨링 스프레이도 쓸 수 있다. 어노브는 물놀이 후 뻣뻣한 머릿결을 부드럽게 관리하는 △ 딥 데미지 트리트먼트 EX △ 실크 오일 에센스 △ 워터 에센스 미스트를 선보인다. 아울러 10월 6일까지 반얀트리 서울과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에서 견본품을 증정한다. 닥터포헤어 헤리티지 샴푸 3종과 어노브 베스트셀러 5종으로 구성했다. 수영장 내 샤워장에선 호캉스를 돕는 헤어 제품을 경험할 수 있다. 닥터포헤어 관계자는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바캉스가 시작됐다. 물놀이 후 자극받은 두피와 모발을 관리할 헤어제품을 소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올리브영이 7일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에 안성물류센터를 세웠다. 올리브영 안성물류센터는 연면적 3만3천㎡ 규모다. 2019년 경기 용인에 구축한 ‘수도권 통합 물류센터’에 이어 두 번째 크다. 단일층 구조로 이뤄져 효율적인 재고 운영‧관리가 가능하다. 수도권 매장이나 통합 물류센터와도 가깝다. 안성물류센터에선 올리브영 글로벌몰(역직구몰)과 바이오힐보‧웨이크메이크 등 PB의 유통 전반을 맡는다. 올리브영은 안성물류센터에 국가별 출고 설비를 강화한다. 글로벌몰 소비자를 위해 DHL‧EMS 맞춤형 출고 시스템을 구축한다. 블랙 프라이데이나 사이버먼데이 등 주문량이 치솟는 할인 행사 기간에도 원활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안성물류센터를 수도권 물류 허브로 육성할 전략이다. 물류 서비스를 고도화해 K-뷰티 제품을 해외에 발빠르게 배송하겠다. 세계 150개국에 K-뷰티를 판매하는 글로벌몰 운영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고 전했다.
2023년 한국의 뷰티&퍼스널케어 온라인 구매 비중이 59%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의 뷰티&퍼스널케어 시장 규모는 세계 11위다. 뷰티 이커머스는 세계 3위, 더마코스메틱은 6위를 기록했다. ‘성분 중심 뷰티’가 클린뷰티‧컨셔스뷰티의 뒤를 이을 글로벌 트렌드로 꼽혔다. 이는 유로모니터인터내셔널(한국지사장 최승용)이 발표한 ‘2023년 뷰티&퍼스널케어 시장 분석’ 보고서에서 밝혀졌다. 한국 뷰티 이커머스 규모 세계 3위 한국 뷰티&퍼스널케어 이커머스 채널은 코로나19 기간에도 성장을 지속했다. 이커머스가 시장 안정기에 접어든 2023년까지 외형을 키우며 세계 1위를 지키고 있다. 한국은 2020년 전에도 뷰티 이커머스 비중이 세계 1위였으나, 점유율이 40%대에 머물렀다. 2023년에는 59%로 의미 있는 성장을 이뤘다는 평가다. 특히 한국의 뷰티 이커머스 비중은 미국과 중국 다음인 3위에 올랐다. 온‧오프라인을 포함한 뷰티&퍼스널케어 시장 규모는 세계 11위다. 한국 뷰티 이커머스 시장의 변화는 2020년부터 시작됐다. 오프라인에 주력하던 브랜드들이 온라인에 힘을 쏟으면서다. 역직구 격인 K-뷰티 글로벌몰 매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