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파리가 댄스팀 베베의 리더 바다와 화보를 찍었다. 바다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서 독보적인 춤 실력으로 베베를 우승으로 이끌었다. 그는 로레알파리 화보에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역동적인 이미지와 과감한 포즈로 시선을 모았다. 탄력있는 모발로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분출했다. 화보 주제는 ‘손상을 이기는 기본의 힘’이다. 바다는 잦은 탈색에도 손상없이 힘있게 빛나는 머릿결을 자랑했다. 바다의 모발을 완성한 제품은 로레알파리 ‘토탈 리페어 5 헤어팩’. 초미세 세라마이드가 모발 깊숙이 영양을 공급한다. 모발에 수분 보호막을 만들어 윤기를 준다. 모발이 마른 후에도 결이 다른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 바다는 드라이 전 ‘토탈 리페어 5 헤어 수분 크림’을 모발에 발랐다. 모발에 수분을 제공해 매끄러운 헤어스타일을 연출했다. 이날 바다는 “오랫동안 탈색을 반복하고, 발레아쥬 헤어스타일을 고수했다. 온갖 헤어팩을 사용했지만 로레알파리 토탈 리페어 5로 돌아왔다. 국민 헤어팩으로 입소문난 제품을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이 메이크업 브랜드 힐어스를 선보였다. 힐어스(Heal us)는 편안한 힐링을 추구한다. ‘숨 쉬는 아름다움’(Breathing Beauty)을 슬로건 삼았다. 피부를 자연스럽게 숨쉬는 상태로 유지한다는 의미에서다. 대표 제품은 ‘숨결 글로우’ 컬렉션이다. 쿠션‧파운데이션‧컨실러 3종으로 구성했다. 이들 제품은 피부에 숨결처럼 가볍게 발리면서 맑고 투명한 수분 광채를 제공한다. 피부에 공기를 통하게 하는 통기성 증가 시험을 마쳤다. 피부과학연구소가 독자 개발한 홀리바질™이 들어 있어 피부를 진정시킨다. ‘숨결 쿠션 글로우’는 에센스를 70% 함유했다. 맑게 차오르는 수분 광채를 경험할 수 있다. 구독자 62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디어제리와 개발했다. ‘숨결 파운데이션 글로우’은 피부에 부드럽게 펴발린다. 다각도에서 은은하게 빛나는 투명 글로우를 표현한다. ‘숨결 컨실러 팔레트’는 피부 톤을 보정하고 잡티를 가려준다. 피부 결점을 커버해 매끄러운 화장을 완성한다. 누구에게나 잘 어울릴 수 있는 뉴트럴 컬러로 나왔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24일(토)까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숨결 글로우 3종을 53% 할인한다.
아토팜의 영유아용 화장품 3종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등록을 마쳤다. NMPA 등록 제품은 △ 엠엘이 베이비 로션 △ 엠엘이 베이비 크림 △ 탑투토 베이비 워시 등이다. 아토팜은 중국서 제품의 위생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중국 어린이 화장품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여나간다는 목표다. 중국은 2021년 ‘영유아 화장품 감독 관리 규정’을 공포했다. 중국서 영유아‧아동 화장품을 판매하려면 엄격한 절차를 거쳐야 한다. NMPA 지정 공인기관에서 △ 피부자극시험 △ 중금속 검사 △ 미생물 검사 △ 원료‧제조 절차 검증 등을 실시한다. 중국서 영유아 화장품은 성인용 화장품에 비해 성분‧안전성‧효능 기준이 강화됐다. NMPA에 등록하지 못한 제품은 중국 통관과 판매가 불가능하다. 아토팜은 NMPA 등록 제품을 3월 말부터 중국에 판매한다. 티몰‧더우인‧콰이쇼우 등 온라인 몰에서다. 이어 중국 내 유아용품 전문 매장과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유통망으로 확대한다. 중국 마케팅도 강화한다. 육아 전문가나 인플루언서와 손잡고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한다. 숏클립에서는 라이브 커머스를 열고 제품을 알릴 예정이다. 샤홍슈‧위챗‧웨이보 등 SNS 홍보도 힘을 싣는다. 회
‘세상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해피엘앤비(대표 김두상)는 1997년 설립된 뷰티&헬스 OEM‧ODM 전문 기업이다. 인류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증진시키는 제품을 선보인다. 대표 생산 품목은 스틱 형태 파우치‧블리스터 등 1회용 소용량 제품이다. 건강기능식품 사업부인 렉스바이오에서는 다양한 이너뷰티 제품을 생산한다. 해피엘앤비의 핵심 기술력과 연구개발 역량을 활용해 웰니스 시장을 이끌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한다. 국제 인증·특허로 초격차 기술력 입증 해피엘앤비는 국제 기준에 맞는 품질경영 시스템을 갖췄다. 이 회사는 글로벌시장에서 통용되는 ISO(국제표준화기구) 인증인 △ ISO22716(국제화장품제조품질) △ ISO9001(국제품질경영) △ ISO13485(국제의료기기품질경영시스템) 등을 획득했다. 또 CGMP(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를 통해 품질 안전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해피엘앤비는 국제표준에 맞는 △ 제조 환경 △ 첨단 자동화 설비 △ 스마트 자동화 시스템을 바탕으로 고효능·고기능성 제품을 선보인다. 국내외 비건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이브 비건(EVE VEGAN) 인증을 받았다. 무슬림 고객을 위한 할랄(HALAL) 인증도 준비 단계다. 초격차
탈리다쿰이 안드레아 갈랜드와 함께 ‘비건 립밤 컴팩트 에디션’을 출시했다. 안드레아 갈랜드(Andrea Garland)는 영국 수제 브랜드다. 런던의 작은 다락방에서 수작업으로 비건 립밤을 제작한다. 직접 스케치한 빈티지 일러스트 디자인이 특징이다. 안드레아 갈랜드는 탈리다쿰 립밤에 민들레 요정을 그려 넣었다. 채문선 탈리다쿰 대표는 하얀 민들레와 나비 민화를 그렸다. 동서양의 조화와 아름다움을 디자인으로 나타냈다. 비건 립밤 컴팩트 에디션은 식물성 칸데릴라 왁스로 제조했다. 시어버터가 입술에 풍부한 보습감을 선사한다. 입술을 매끄럽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디어달리아가 ‘2024 코스모프로프 북미 마이애미’에서 혁신성을 인정 받았다. 디어달리아 ‘립 파라다이스 쉬어 듀 립스틱’은 코스모프로프 어워즈에서 ‘코스모트렌즈’(CosmoTrends) 부문을 수상했다. 725개 브랜드 가운데 20개 안에 들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디어달리아는 2019년 코스모프로프 아시아에서도 수상을 거뒀다. 베스트셀러인 ‘파라다이스 드림 벨벳 립 무스’가 메이크업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2022년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에선 ‘블루밍 에디션 파라다이스 싱글 아이섀도우’가 코스모트렌즈 부문 상을 차지했다. 미디어 에디터가 선택한 12개 브랜드에도 이름을 올렸다. 디어달리아는 미국 유럽 동남아 중동 인도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브랜드 출시 5년 만에 프랑스를 비롯해 이탈리아 독일 폴란드 중동 등에 진출했다. 현재 세계 32개국의 매장 293곳에 입점한 상태다. 올 상반기엔 유럽 화장품 편집매장인 더글라스 유통을 확대한다. 네덜란드 이탈리아 루마니아 헝가리 체코 내 더글라스에 주요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이 20일(화) 미국 올랜도에서 미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와 회담했다. 제품 안전 분야 동향을 공유하고, 온라인 플랫폼에서 제품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미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위원장 알렉산더 혼살크, Consumer Product Safety Commission, 이하 ‘CPSC’)는 연방 법정 독립 행정기관이다. 미국 소비자제품안전법에 따라 설립됐다. 제품의 안전기준 설정‧시행‧규제 등을 담당한다. 한국소비자원은 2012년 CPSC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소비자안전 정책 동향과 규제 정보를 공유하며 협력해왔다. 알렉산더 혼살크 CPSC 위원장은 윤경천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안전센터 소장에게 만남을 요청했다. 윤 소장은 현재 미국 ‘국제소비자제품안전보건기구 정례 심포지엄’에 참석 중이다. 국제소비자제품안전보건기구(International Consumer Product Health & Safety Organization, ICPHSO)는 국제시장에서 제조‧유통되는 소비재의 보건·안전 문제를 해결하는 국제 포럼 기구다. 윤경천 소장은 CPSC와 회담에서 한국의 온라인 플랫폼 자율제품안전협약 성과를 소개했다. 알렉산더 혼살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뷰티 브랜드 ‘포트레’를 선보였다. 포트레(Portré)는 헝가리어로 초상화·자화상을 뜻한다. 나에게 맞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찾는다는 의미를 담았다. ‘자신을 깊이 들여다보고 나에게 맞는 아름다움을 찾는다’를 브랜드 철학으로 삼았다. 아름다움을 과장하거나 왜곡하지 않고 자연스러움을 추구한다. 포트레의 첫 번째 제품은 네일컬러인 ‘네일 누보 주스’(Nail Nouveau Jus). 감각적인 색상과 새로운 제형으로 나왔다. 광택감이 우수하고 빠르게 건조된다. 손톱에 편안하게 발리면서 젤 네일과 유사한 효과를 준다. 제품 용기에는 유리물의 흐르는 듯 비대칭적 바닥면을 적용했다. 캡 디자인은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강민경이 담당했다. 강민경은 “일상 속에서 본연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뷰티 브랜드를 만들었다. 뷰티업계에 몸담아온 90년생 BM·마케터와 의기 투합해 브랜드를 개발했다. 전문 경영인을 내세워 포트레를 운영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토니모리가 군 부대마트(PX)에 입점한다. 입점 품목은 △ BIO EX 셀 펩타이드 3종 세트 △ 더 그린티 트루바이옴 수분 올인원 포맨 2종이다. ‘BIO EX 셀 펩타이드’는 피부 주름을 개선하고 탄력을 강화한다. 크리스테마린 스템셀과 펩타이드 성분이 피부를 탱탱하게 가꾼다. 가는 주름부터 표정 주름까지 단계별 안티에이징 관리가 가능하다. ’더 그린티 트루바이옴 수분 올인원 포맨’은 남성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한다. 피지를 관리하고 수분을 채워 매끄러운 피부를 연출한다. 트루바이옴과 녹차 추출물이 피부를 진정시킨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피부관리에 관심 많은 군장병들에게 수분‧진정 화장품을 널리 알리겠다.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제작해 선물용으로도 적격이다“고 밝혔다.
올리브영이 오늘(21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애플페이를 도입한다. 애플의 간편결제 서비스를 통해 쇼핑 편의성을 높일 전략이다. 올리브영은 매장에 전국 근거리통신기술(NFC) 단말기를 도입했다. 애플페이를 비롯한 비접촉식 카드 결제가 가능하다. 애플페이는 아이폰‧아이패드‧애플워치 등 애플사의 기기를 이용한다. 실물 카드 없이 등록해 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기기의 측면이나 홈 버튼을 누른 뒤 NFC 단말기에 대면 결제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한국갤럽의 스마트폰 브랜드 조사에 따르면 18~29세 스마트폰 이용자 가운데 65%가 아이폰을 쓴다. 애플페이 결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카이스트 교수가 개발한 샴푸가 미국에 진출한다. 카이스트 스타트업 폴리페놀팩토리(대표 이해신)는 오늘(20일) 기능성 헤어케어 브랜드 ‘그래비티’를 미국시장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글로벌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킥스타터를 통해서다. 그래비티(grabity™)는 폴리페놀을 핵심 성분으로 삼은 헤어 브랜드다. 폴리페놀 전문가로 꼽히는 이해신 카이스트 석좌교수가 약 2년 동안 개발했다. 그래비티는 △ 중력을 뜻하는 ‘gravity’ △ 힘 있게 잡아올린다는 ‘grab’과 ‘beauty’를 결합한 단어다. 힘없이 축쳐지는 모발에 풍성한 입체감을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헤어 리프팅 샴푸 2종과 컨디셔너‧스타일링 미스트 등 총 4종으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폴리페놀 성분을 함유했다. 특허 성분인 리프트맥스(LiftMax 308™)를 고함량으로 배합했다. 손상된 큐티클층 사이로 빠져나가는 모피질의 간충 물질을 보호한다. 또 손상된 큐티클 위에 제2의 보호막을 형성한다. 제품 임상결과에 따르면 모발 표면을 감싸는 폴리페놀 보호막으로 인해 헤어 볼륨이 40% 개선됐다. 그래비티 4종은 코코넛 껍질로 만든 친환경 용기를 사용했다. 독일 더마테스트의 엑셀런트 등급을 획득했다.
모다모다(대표 배형진)가 21일(수) 오전 11시 ‘제로 데미지’ 네이버 라이브 방송을 연다. 이번 방송에선 손상모 관리 제품을 최대 35% 할인한다. △ 제로 데미지 모발 강화제 △ 제로 데미지 리페어 샴푸 △ 제로 데미지 리페어 트리트먼트 등이다. 모다모다는 홈 헤어케어 노하우를 알려준다. 시청자와 Q&A를 통해 활발히 소통할 예정이다. 제로 데미지는 손상모 전문 제품이다. 모다모다 R&D센터에서 개발한 손상 케어 매커니즘을 적용했다. 헤어살롱에서 받는 클리닉 효과를 집에서 누릴 수 있다. 샴푸‧트리트먼트‧모발강화제는 실크 체인지 복합체를 함유했다. 폴리페놀이 케라틴과 결합해 끊어진 모발을 건강하게 되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