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끌로디 피에로와 컬래버레이션
프랑스 하이 퍼퓨머리 하우스 아닉구딸이 오는 28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오픈, 운영한다.
아닉구딸이 선보이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프렌치 패션 브랜드 끌로디 피에로와 함께 컬래버레이션한 아닉구딸의 시그니처 향수 쁘띠뜨 쉐리의 새로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자유로운 감성의 파리지엔의 모습을 형상화한 콘셉트답게 쁘띠뜨 쉐리의 로고를 네온으로 장식해 트렌디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 팝업 스토어에서는 단순한 시향과 구매를 넘어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쁘띠뜨 쉐리에 대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아닉구딸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로고가 돋보이는 네온 캔디를 제공하며 쁘띠뜨 쉐리 컬래버레이션 에디션(100ml) 구매 고객 대상으로 휴대하기 편한 미니어처와 블루 토트백을 증정한다.
윤여리 브랜드 매니저는 “아닉구딸 시그니처 향수인 쁘띠뜨 쉐리가 프렌치 패션브랜드 끌로디 피에로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 새로운 모습의 아닉구딸을 선 보이기 위해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컬레버래이션을 통해 쁘띠뜨 쉐리의 특별한 모습을 온전히 느껴볼 수 있는 감각적인 체험의 공간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아닉구딸이 패션브랜드 끌로디 피에로와 컬래버레이션한 쁘띠뜨 쉐리는 배와 복숭아, 로즈 머스크와 바닐라가 조화를 이룬 사랑스럽고 매혹적인 프루티 플로럴 계열의 향으로 향수뿐 아니라, 헤어 퍼퓸, 미니 스프레이 등 다양한 컬렉션을 체험할 수 있다.